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전자에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9-23 08:5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가 늘면서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엠씨넥스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전자에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엠씨넥스 목표주가를 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2일 엠씨넥스 주가는 3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노 연구원은 “3분기 국내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과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 확대기조에 따라 엠씨넥스의 카메라모듈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엠씨넥스는 카메라모듈을 생산해 납품하는 회사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앞면과 뒷면의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천4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하는 것이다.

노 연구원은 “고객사의 원가 절감 강화로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줄어들겠으나 고부가부품 비중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광학줌,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 등 카메라모듈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는 점은 엠씨넥스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노 연구원은 “2021년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의 적용이 확대되고 자율주행 및 전장용 카메라 공급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엠씨넥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530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7% 늘고 영업이익은 49.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