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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세상을 바꾸는 금융' 목표로 미래세대 육성에 앞장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  2020-09-16 1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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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KB금융그룹의 목표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2008년 지주회사 설립 이래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우선 KB금융그룹은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교육부와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75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0년 6월까지 KB금융그룹의 지원을 통해 모두 817개교, 1299개의 교실이 조성됐으며 2022년까지 2500여 개의 교실이 조성돼 모두 5만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 KB국민은행은 ‘멘토링’을 통해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1:2 멘토링, 영어학습, 장학금 등의 학습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도와주는 진로멘토링,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9년 혜택을 입은 청소년은 1만8천여 명에 이른다.

KB증권과 KB손해보험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제적 주체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또 다문화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이해교실’도 운영 중이다.

KB금융그룹은 2011년 전 계열사가 뜻을 모아 KB금융공익재단을 설립했다.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서다.

지난 10년 동안 KB금융공익재단을 중심으로 추진한 경제·금융교육은 그룹의 중점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단을 발족해 초·중·고등학교와 군부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초청교육과 경제캠프 등 수혜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2019년 2월 전라남도 순천에 상설교육체험센터인 ‘리브스쿨’을 열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들과 협업해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SNS용 콘텐츠를 만들어 등재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KB금융그룹의 경제·금융교육 수혜자는 26만1천여 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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