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오리콤 오르고 두산 두산밥캣은 내려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14 16:0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3.82%(2천 원)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오리콤 오르고 두산 두산밥캣은 내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11만7722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1.54%(65원) 높아진 42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34%(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1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 주가는 5만1400원으로 1.72%(900원), 두산밥캣 주가는 2만7250원으로 0.91%(250원) 각각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13%(10원) 밀린 79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