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엇갈려, 신세계 현대백화점 내리고 이마트 GS홈쇼핑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8-05 15:5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반면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들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유통주 엇갈려, 신세계 현대백화점 내리고 이마트 GS홈쇼핑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0.84%(500원) 내린 5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29%(200원) 낮아진 6만9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2%(200원) 떨어진 6만27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73%(1500원) 내린 2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44%(500원) 오른 11만4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73%(1천 원) 상승한 13만8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들의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BGF리테일 주가는 1.23%(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8%(200원) 높아진 3만445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2.41%(2600원) 상승한 11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33%(200원) 떨어진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