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통합당도 부동산 과열에 책임, 부동산법안 처리에 협조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29 12:1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통합당도 부동산 과열에 책임, 부동산법안 처리에 협조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시장 과열에 미래통합당도 책임이 있다며 부동산 관련 법안의 처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14년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주도한 이른바 부동산3법이 아파트 주택시장 폭등의 원인”이라며 “통합당도 부동산 과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여야를 떠나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대책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부동산시장의 과열을 차단하기 위해 국회가 부동산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7월 국회에서 부동산 입법이 완료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11월이 돼서야 입법처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 때는 너무 늦어서 부동산시장의 거품이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12·16 부동산대책의 후속입법이 통과되지 못한 후유증이 지금의 부동산시장 과열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심리가 크게 좌우하는 부동산시장의 특성상 지금 불길을 잡지 않으면 부동산시장의 혼란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이 협조하지 않아도 민주당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태도도 보였다.

김 원내대표는 “통합당은 부동산시장 과열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시간끌기와 회피로 일관하고 있는데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나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민주당은 투기 근절과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라면 야당의 무책임과 비협조를 넘어서서 책임여당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