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코로나19로 카드결제 줄어, 비대면결제는 대폭 늘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7-14 16:0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코로나19로 카드결제 줄어, 비대면결제는 대폭 늘어"
▲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부터 6월까지 지급카드(신용·체크카드 등) 이용실적은 하루평균 2조4140억 원으로 외부활동 축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30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카드결제액이 하루평균 53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부터 6월까지 지급카드(신용·체크카드 등) 이용실적은 하루평균 2조41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30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 집계 이후 지급카드 이용실적이 감소한 건 2004년 1~10월(신용카드 사태), 2009년 1월(글로벌 금융위기), 2017년 10월(연휴일수 차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카드형태별 이용실적은 신용카드가 1조86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고 체크카드가 5260억 원으로 0.1% 줄었다.

월별로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 둔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등에 힘입어 5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결제형태로는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비대면결제가 증가하고 대면결제는 감소했다.

2~5월 비대면결제는 하루평균 8천억 원(잠정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나 PC 등을 통한 결제가 코로나19 이후 더욱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기간 대면결제는 1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 1조에 매각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약 2차 투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