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투기성 주택보유자 조세부담 확대 포함 후속입법 조속 처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07 11:3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투기성 주택보유자 조세부담 확대 포함 후속입법 조속 처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관련 후속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우리 민주당은 부동산 관련 후속입법 처리를 서두를 것”이라며 “12·16대책과 올해 6·17대책의 후속입법과 함께 그 밖에 추가로 필요한 입법과제를 7월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기성 주택보유자의 조세부담 확대, 실소유자 보호 등을 부동산 관련 후속입법의 주요 내용으로 들었다.

김 원내대표는 “다주택자와 투기성 주택보유자에 종합부동산세 등을 중과하고 실수요자는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부동산 안정화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아파트 투기세력을 근절하는데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신혼부부, 청년 등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대책과 금융지원방안도 마련할 것”이라며 “1가구 1주택 장기 실거주자의 세부담은 완화하는 정책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7일 한국을 방문하는 점을 놓고는 북한과 미국 사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김 원내대표는 “북미대화가 장기 교착에 빠진 가운데 남북관계가 현재 악화돼 있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헛되이 지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며 “오랜 시간 힘들게 쌓아 올린 화해와 협력의 노력을 성과 없이 끝낼 수는 없는 만큼 비건 부장관의 방한이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곧 지구상 최장기 정전체제인 한국정전협정 67주년이 다가온다”며 “종전선언은 남북 사이 적대관계 청산과 북미관계 정상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