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디지털기술로 사업장 안전관리하는 플랫폼 구축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7-02 12:0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인천석유화학, 디지털기술로 사업장 안전관리하는 플랫폼 구축
▲ SK인천석유화학 직원들이 e-Permit을 활용해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 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디지털 안전환경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장 안전 강화에 속도를 낸다.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모바일에 기반을 둔 전자 작업허가시스템 ‘e-Permit’의 개발을 마치고 사업장 전체에 적용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다수의 구성원 및 작업자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정의 모든 작업과 관련한 허가를 받고 공동으로 점검 사항을 작성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존 종이 작업허가서를 통해 진행되던 복잡한 절차들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행해 기록 실수나 필수항목의 누락 등을 줄일 수 있다. 모바일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작업허가서를 작성하고 결재를 받을 수 있어 작업 소요시간도 단축된다.

작업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하는 등 작업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SK인천석유화학은 설명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능형 폐쇄회로TV(CCTV)를 도입해 관제시스템에도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안전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능형 폐쇄회로TV는 영상 분석기술을 통해 공정설비의 이상이나 화재, 누유, 위험행동 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알리는 장비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8년 말 신설 공장에 이 장비를 처음 도입한 뒤 현재까지 원유 저장설비와 변전소 등에 모두 50대의 지능형 폐쇄회로TV를 설치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7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설비 운전 예측모델의 개발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설비 점검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정비시스템의 고도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환경 관리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디지털 안전환경 관리 플랫폼의 구축은 SK인천석유화학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준을 웃도는 수준의 안전환경 관리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