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인공지능 스마트 컨택센터 확산 위해 능률협회컨설팅과 손잡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02 11:3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인공지능(AI) 바탕의 콜센터 표준모델을 개발한다.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컨택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KT, 인공지능 스마트 컨택센터 확산 위해 능률협회컨설팅과 손잡아
▲ 민혜병 KT 기업사업전략본부장(왼쪽)과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진단평가BU장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컨택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 >

KT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콜센터 품질혁신과 스마트콜센터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콜센터 진단·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산업군별 스마트콜센터 표준모델을 만든다.

KT는 8천 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며 확보한 경험과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컨택센터(AICC)’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산업군 46개, 기업 265곳의 콜센터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민혜병 KT 기업사업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으로 고객서비스 품질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컨택센터서비스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제공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국내 컨택센터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