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셀사업 철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7-01 18:5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셀사업 철수설을 부인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1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셀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셀사업 철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태양광셀사업 철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한 매체는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행사에서 “회사가 태양광셀사업을 접고 있다”고 말했다며 셀사업 철수 가능성을 보도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 태양광모듈과 셀사업 등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