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코로나19 확산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나눠 대응""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28173229_49895.jpg" />
<figcaption><table width=100% class=img_table><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6월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 수준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조치와 방역대책을 3단계로 구분해 시행한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었다.<br />
<br />
박 장관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구분된 방역조치 이름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는 대신 방역과 집회금지 등 조치를 3단계로 나눠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br />
<br />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전염 위험성에 따라 이번에 발표한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기준으로 조치단계를 변경하겠다는 것이다.<br />
<br />
전염 위험성을 판단하는 지표는 일일 확진환자 수와 감영경로 불명사례 비율, 집단발생 현황, 방역망 내부 관리상황 등이다.<br />
<br />
1단계는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소규모 산발적 유행이 확산되고 완화되는 일을 반복하는 상황이다.<br />
<br />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집합과 모임, 행사 등을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일도 가능하며 스포츠 행사에도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br />
<br />
정부는 현재 상황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판단하고 있다.<br />
<br />
2단계는 통상적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상황을 말한다.<br />
<br />
실내에서 50명, 실외에서 10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공공시설 운영이 원칙적으로 중단되고 학교 수업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br />
<br />
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해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대규모 유행상황이다.<br />
<br />
이 때는 1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고 학교와 유치원 등교수업도 중단된다.<br />
<br />
정부는 원칙적으로 전국에 일괄적 단계 적용을 실시하지만 지역별 유행 정도에 편차가 심하다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별로 조치단계를 차별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br />
<br />
단계별 조치 적용기간은 2~4주를 원칙으로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br />
<br />
박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의 결과와 생활방역위원회 자문, 국민 및 전문가 의견과 코로나19 유행지역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