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코로나19 재확산에 2%대 하락, 국제유가도 내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미국 일부 주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조치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코로나19 재확산에 2%대 하락, 국제유가도 내려
▲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0.05포인트(2.84%) 낮아진 2만5015.55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0.05포인트(2.84%) 낮아진 2만5015.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4.71포인트(2.42%) 떨어진 3009.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9.78포인트(2.59%) 하락한 9757.22에 장을 마감했다.

텍사스는 이날 주점의 매장 영업중단과 대규모 모임 제한 등의 봉쇄 강화방침을 발표했다.

플로리다도 주점에서의 음주를 금지하는 등 영업제한을 강화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경제활동 재개를 서둘렀던 주로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비롯해 11개 주가 경제활동 재개 단계를 중단하거나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은 경제활동이 다시 봉쇄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주별로 봉쇄가 다시 강화되거나 경제활동 재개가 지연되면 경제회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급증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9%(0.23달러) 내린 38.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07%(0.03달러) 내린 41.02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 인구가 많고 휘발유 소비가 많은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원유 수요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