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은행 인도본부,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환율 주제로 웹세미나 열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6-05 10:5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인도본부가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협업해 환율 대응전략 웹세미나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환율 위험관리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환율 주제로 웹세미나 열어
▲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환위험관리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앞서 5월 2회에 걸쳐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웹세미나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협업해 대상을 일반기업고객까지 확대했다.

세미나는 신한은행 인도본부 직원이 수출입기업 담당자를 위한 환율 대응전략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코로나19로 인도 정부가 전국 봉쇄령을 지속하고 중앙은행의 정책금리를 인하하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화자금 거래가 많은 기업담당자를 위해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관계자는 "이번 웹세미나 협업을 통해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인지도 제고와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비대면금융에 관한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대면채널을 이용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