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주가 오를 힘 다져", 해외수주 실적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5-27 08: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해외수주 실적이 두드러지게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현대건설 목표주가 4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주가 오를 힘 다져", 해외수주 실적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26일 현대건설 주가는 3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코로나19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수주 모멘텀이 줄어드는 시기에 올해 해외수주를 이미 7조 원 가까이 달성했다”며 “순현금이 1조9500억 원에 이르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는 향후 새로운 기회 발굴에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은 1분기 국내외에서 9조9천억 원의 신규수주를 올려 연초 목표의 40%를 채웠다. 이 가운데 국내가 3조9천억 원, 해외가 6조 원으로 목표 달성률은 각각 32%와 46%를 보였다.

특히 현대건설 별도기준 해외수주는 4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해외수주 4조4천억 원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은 올해 주택공급 계획을 기존 목표했던 2만1천 세대에서 2만2천 세대로 올려잡았다. 2분기 예정 공급물량 1만1천 세대를 계획대로 소화한다면 지난해 실제 공급물량 1만3천 세대를 곧바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3930억 원, 영업이익 93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