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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비대면 구매채널 마케팅 강화, 코란도 티볼리 5월 판매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5-25 1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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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비대면(언택트) 구매채널을 강화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쌍용차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구매채널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판매’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비대면 구매채널 마케팅 강화, 코란도 티볼리 5월 판매 늘어
▲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쌍용차에 따르면 5월부터 온라인 커머스와 TV홈쇼핑 등을 통해 비대면 판매를 강화한 뒤 코란도와 티볼리의 5월 판매는 22일 기준 4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2%, 44% 늘어났다.

쌍용차는 4월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출시 뒤 커머스 포털 11번가와 협력해 30만 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 원에 판매하는 맞춤혜택 등을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한 구매채널을 확보했다.

5월에는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와 티볼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중 1500여 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됐고 실제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특별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됐다.

쌍용차는 올해 초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G4렉스턴 역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G4렉스턴의 5월 판매실적(22일 기준) 역시 4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 가량 상승했다.

임영웅씨는 G4 렉스턴 화이트에디션 1호차를 보유하고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자동차업계 역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속해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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