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미국에서 코로나19 타격받아 3월 판매량 42.6% 급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4-02 11:5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미국 판매량이 급감했다.

2일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에 미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3만5118대 판매했다. 2019년 3월보다 판매량이 42.6% 감소했다.
 
현대차, 미국에서 코로나19 타격받아 3월 판매량 42.6% 급감
▲ 현대자동차 '싼타페'.

현대차 미국 법인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현대차그룹뿐 아니라 자동차업계 전반에 상당한 사업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 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세계가 사업과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현대차는 힘든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 상황에서 살아남고 우리가 해왔던 성장궤도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별로 보면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743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2019년 3월보다는 판매량이 53.2% 급감했다.

싼타페(6358대)와 투싼(6073대), 쏘나타(3957대), 팰리세이드(3934대), 코나(3874대) 등이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차량 판매량이 2019년 3월보다 40% 이상 감소했다.

현대차의 2020년 1분기 미국 판매량은 13만875대다. 2019년 1분기보다 판매량이 11.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