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공기업주 약세, 강원랜드 GKL 급락하고 한국전력도 떨어져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4-01 15:3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6.58%(1300원) 내린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약세, 강원랜드 GKL 급락하고 한국전력도 떨어져
▲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도 내렸다. 

GKL 주가는 5.93%(80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 발전공기업들의 주가도 하락했다. 

한전KPS 주가는 2.24%(650원) 하락한 2만8400원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86%(400원) 내린 2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 주가는 1.3%(250원) 내린 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전기술 주가는 소폭 올랐다. 

한전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0.66%(100원)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