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주가 4거래일째 올라, 그룹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강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3-27 15:4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가가 소폭 올랐다.

27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1.77%(1500원) 오른 8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차 주가 4거래일째 올라, 그룹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강세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연합뉴스>

장 초반 전날보다 6%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지만 오전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오후에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는 이어졌다.

외국인투자자는 27일 현대차 주식을 24만7187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만1748주를 순매수하며 21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거듭했다.

현대차우와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주가는 각각 0.51%, 1.64%, 0.20% 상승했다.

계열사 주가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주가는 각각 1.80%, 1.80%, 0.99% 상승했다. 주요 계열사 가운데 현대글로비스 주가만 0.56%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