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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허태수 홍순기 선임, 각자대표체제 꾸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  2020-03-27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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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지주사 GS의 각자대표에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홍순기 GS 사장이 올랐다.

GS는 2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 회장과 홍 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왼쪽), 홍순기 GS 사장.

주주총회가 끝난 뒤 이사회를 열고 허 회장과 홍 사장을 각자대표이사에도 선임했다.

두 신임 대표이사는 그룹회장 교체와 함께 GS 이사진에서도 퇴진을 결정한 허창수 전 GS그룹 회장과 정택근 전 GS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잇는다.

이날 GS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안건과 양승우 드림스톤파트너스 대표이사의 GS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GS의 2019년도 재무제표와 배당 등 안건도 승인받았다.

GS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17조7861억 원, 영업이익 2조331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8% 줄었다.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900원, 우선주 1주당 1950원을 현금배당한다.

GS는 2020년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에 최대 100억 원을 보수로 지급한다. 2019년에도 이사 보수한도는 100억 원이었으며 실제 지급한 보수 총액은 55억6천만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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