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서울 종로에서 민주당 이낙연 52.3%, 통합당 황교안 29.3%에 우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3-23 11:3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종로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 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의 서울시 종로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1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후보 사이 가상대결에서 이 전 총리가 52.3%의 지지를 받아 황 대표(29.3%)에 23%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종로에서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52.3%, 통합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29.3%에 우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없음과 모름·무응답은 각각 7.7%, 8.8%였다.

이 전 총리를 지지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46.7%는 후보 자질·역량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도덕성·청렴성이 18.9%, 소속 정당이 14.9%, 주변의 좋은 평판이 6.2%, 정책·공약이 5.1%로 뒤를 이었다. 기타는 7.5%, 모름·무응답은 0.7%였다.

황 대표를 지지한 응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후보지지 이유는 소속 정당(32.5%)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도덕성·청렴성이 12.2%, 후보자질·역량이 10.9%, 정책·공약이 7.7%, 주변의 좋은 평판이 2.1%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4.4%였고 기타가 30.2%나 됐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놓고 응답자의 38.9%가 야당심판을 꼽았지만 여당·정권심판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4.3%로 팽팽히 맞섰다. 

서울경제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0일 서울시 종로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6.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기타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AI 해킹 우려에 보안주 급등, 증권가는 '실적주' 지니언스·라온시큐어·슈프리마 '찜'
우리은행 정진완 인도 찍고 베트남으로, '기업금융' 앞세워 해외 실적 회복 노린다
북미 이어 유럽도 ESS 시장 급팽창,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폴란드 LFP배터리 생산..
[채널Who] 안락사법 시행한 우루과이, 이제는 한국도 '죽음의 자기결정권' 논의해야 ..
[채널Who] 농민의 방패인가 경영의 족쇄인가, 농협은행 '비상임이사'가 유발한 논란들
민주당 정청래의 '이광재 활용법', 6·3 국회의원 재보선 수도권 판도 뒤흔든다
[21일 오!정말] 민주당 박선원 "보초 서고, 구치소 같이 가고, 표결 반대하고"
연체율 부담 속 기업대출 늘려야 하는 은행권, '건전성'과 '생산적금융' 균형 난이도 부담
[오늘Who] '금융안정' 강조한 한은 총재 신현송, 고물가·저성장 이중압박 시험대 올랐다
[컴퍼니 백브리핑] 시총 15조 넘어선 에이피알, 경쟁기업 구다이글로벌의 상장 기업가치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