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기업정책
문재인 “경제부처 협력해 코로나19 극복하고 확실한 변화 보여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  2020-02-17 16:06:0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확실한 경제성과를 위해 부처 사이 협력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제부처들은 올해 민생과 경제에서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더 어깨가 무거워진 올해 국민들께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처가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함께 대응해 어려움을 이겨냈다는 점을 들며 코로나19 사태 대응에서도 부처 사이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바라봤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가운데 가장 뜻깊었던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이었다”며 “정부·기업·국민, 민·관이 혼연일체가 돼 단 한 건의 생산차질도 없이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성과도 기쁘지만 그 과정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며 “이번 코로나19 대응에서도 범부처적 협업이 빛난 만큼 앞으로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데도 강력한 대책과 함께 경제부처 사이 빈틈없는 협업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을 향해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상생 움직임에 감사의 뜻을 보이며 정부의 대응을 향한 신뢰도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전주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피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건물주들의 자발적 상가임대료 인하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범정부적 강력한 지원과 함께 상가 임대인과 상가 임차인 사이에서도 상생의 노력이 함께 펼쳐지기를 바라 마지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끝까지 긴장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각자의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정상적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으로 복귀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청와대 “G20 통상장관 30일 화상회의, 기업인 출입국방안 논의”
·  손경식 "대통령에게 법인세 인하 건의는 투자유인책 차원"
·  김종인 "이번 총선은 문재인정권 3년 실정을 판단하는 선거"
·  문재인 지지율 55%로 급등, 부정평가는 40% 밑으로 떨어져
·  황교안 “나라 곳간 거덜내 빚잔치 벌일 때 아니다"
·  미국언론 "2조 달러 부양책은 코로나19 위기에 경기회복까지는 부족"
·  3월 기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후퇴, 4월은 더 어두워
·  씨젠 주가 초반 급등, 미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요청에 수혜 기대
·  전경련과 미국 상공회의소 "의료물품 수출규제와 여행제한 완화해야"
·  비례대표에 사활 건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원내 3당 경쟁 치열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게시물을 '실명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작성자가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건운동기간(2020. 4. 2. ~ 2020. 4. 14일) 에만 제공됩니다.
자동등록방지 코드   
  
실명의견등록
비실명의견등록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