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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코로나19로 어려운 항공 해운 관광산업에 4200억 지원""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7122447_9742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저비용항공사에 최대 3천억 원 범위 안에서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긴급융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홍 부총리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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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항공, 해운 등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에 모두 4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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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저비용항공사에 최대 3천억 원 범위 안에서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긴급융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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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감축하면 공항시설 이용료 납부도 최대 3개월 동안 유예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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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지원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600억 원 규모로 해운업계 전용 긴급경영자금을 신설하고 여객운송 중단기간에는 항만시설 사용료와 여객터미널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할 것”이라고 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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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사 직원에 관한 고용유지 지원금제도를 활용해 인건비를 지원할 것”이라며 “중국 수리 조선소 문제로 선박 수리가 지연된다면 선박검사 유효기간을 최대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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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와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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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담보 능력이 없는 중소 관광업체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도입해 1% 저금리로 지원할 것”이라며 “관광기금 융자 상환도 신청한다면 오늘부터 1년을 유예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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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지원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현재 100억 원 규모인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금리도 0.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며 “푸드페스타 조기 개최, 주요 관광지 시설 보수·현대화 조기 추진 등으로 외식·소비 분위기 확산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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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관한 우리 정부의 대응상황도 점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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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시행 이후 3대 규제품목(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폴리이미드)과 연관된 생산·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까지 우리 기업의 생산 차질 등 가시적 피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도 “이 조치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은 아직 상존한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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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등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밸류 체인을 보강하는 정책은 흔들림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