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IPTV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 무상으로 송출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16 16:2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IPTV(인터넷TV)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광고’를 무상으로 송출한다. 

LG유플러스는 3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U+tv(유플러스tv)’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내보낸다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광고는 IPTV 고객들이 주문형 비디오(VOD)를 시청하기 전에 나온다.  
 
LG유플러스, IPTV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 무상으로 송출
▲ LG유플러스는 3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U+tv(유플러스tv)’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무료로 송출한다.

광고는 모두 30초 분량이다.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들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이 담겼다.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알리기 등 국민 행동수칙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또 1월23일부터 IPTV ‘가이드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을 자막으로 내보내고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무상광고 송출을 통해 국민적 대응이 필요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방송사업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