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시청각장애인 편의 위해 고객센터시스템 고쳐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11 12: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시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고객센터시스템을 개선한다.

LG유플러스는 시청각장애인의 고객센터 자동응답서비스(ARS) 이용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시청각장애인 편의 위해 고객센터시스템 고쳐
▲ LG유플러스가 시청각장애인 고객의 고객센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시스템을 개선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는 시각장애인은 화면을 보고 숫자를 입력하는 자동응답서비스 인증절차 없이 바로 상담사와 연결해 음성통화로 상담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고객센터와 통화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보이는ARS’ 서비스가 실행돼 시각장애인 고객은 고객센터 이용이 어려웠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청각장애인 고객이 상담 중 추가 본인인증이 필요할 때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문자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청각장애인 고객은 그동안 고객센터를 이용할 때 상담 내용을 전달할 대리인이 필요했지만 대리인은 상담 중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할 때 이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어 불편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안으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플러스샵’에 청각장애인 전용 채팅상담 기능을 추가할 계획도 세웠다. 

황준성 LG유플러스 CV운영담당은 “청각장애인 전용 통화 연결음서비스 무료 제공과 고객센터 기능 개편 등 장애인고객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에 관심을 기울여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장애인은 물론 외국인, 노인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기술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