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주식 매수의견 유지, "편의점과 호텔부문이 실적증가 견인"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슈퍼마켓사업이 부진하지만 편의점과 호텔사업의 호조가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GS리테일 주식 매수의견 유지, "편의점과 호텔부문이 실적증가 견인"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7일 GS리테일 목표주가 5만1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6일 GS리테일 주가는 3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슈퍼마켓 부진에도 편의점과 호텔부문의 영업실적 호전이 전체 연결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1분기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안정적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리테일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408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거뒀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99.6% 늘어났다.

편의점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출점 확대와 점포 운영 개선, 회계기준 변경 등 영향으로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부문도 객실 단가 상승과 매출원가 개선의 효과를 봤다.

박 연구원은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채널 가운데 e커머스와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향후에도 양호한 업황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GS리테일은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GS리테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3800억 원, 영업이익 27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조절론' 속 IPO 11월로 연기, 기업가치 2780조 목표
현대건설 도시정비 신규 수주 2년 연속 10조 넘어, 서울 여의도 포함 3곳 따내
후티 반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공격, 공항 인근서 화재와 연기
외신 "한미일 북극권 협력 양해각서 체결 유력, 유엔 총회에서 서명"
현대차 6년 만의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공개, 충돌 때 '도어 잠금 해제' 최초..
주택 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구본욱 KB손보 대표 연임할까, 지주 회장 후보 이재근의 '젊은..
미국 AI 개발에 '속도 조절' 어렵다, 중국 화웨이 공세에 격차 벌리기 다급해져
앤트로픽 내년부터 메모리 직접 구매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력 더 높아진다
홍콩ELS 과징금 또 다시 경감 가능성, 은행권 줄어든 실적 부담에도 판매 재개엔 '신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