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이마트, 자회사 이마트24 유상증자에 300억 넣기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05 18:3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자회사인 이마트24의 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마트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이마트24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마트, 자회사 이마트24 유상증자에 300억 넣기로
▲ 이마트 로고. 

출자금액은 300억 원이며 출자일자는 10일이다.

이마트24는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600만 주를 발행하며 신주 가격은 1주에 5천 원이다.

이마트는 “이마트24의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라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이마트24에 출자한 전체 금액은 이번 출자금액을 포함해 2980억5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