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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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티리얼즈대표이사
1968년 2월 (양력)LS그룹 30년 금속·소재 전문가, UC·전기차 부품으로 새동력 확보 주력 [2025년]
홍영호는 LS머트리얼즈의 대표이사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발맞춰 울트라커패시터 사업을 확대하면서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 개발과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68년 2월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럭키금속 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S전선으로 옮겨 소재개발팀장과 알루미늄사업팀장으로 근무했다.
2018년 LS알스코의 대표이사에 선임됐고,LS머트리얼즈과 LS이브이이씨의 대표이사도 맡았다.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9월4일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 버티브(Vertiv)의 한국법인 버티브코리아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S머트리얼즈 >
△알루미늄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적자전환
LS머트리얼즈는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130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 순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7.7% 증가했고 영업손익,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는 UC사업부문이 매출 208억 원(매출 비중 19%), 알루미늄사업부문이 783억 원(69%), 경관재사업부문이 147억 원(13%)을 기록했다.
UC사업부문은 2024년부터 이어진 수요 감소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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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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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대표이사
1960년 4월 14일 (양력)북미 중심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주가 및 실적 회복 과제로 [2025년]
한현옥은 클리오의 대표이사다. 클리오재팬과 키와미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60년 4월14일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87년 현대리서치연구소를 설립했다.
1992년 쏘시에떼 보떼를 설립해 미용사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클리오를 세워 색조화장품사업을 시작했다.
일본의 화장품 유통회사와 수입대행사를 인수해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가 2025년 8월2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규장각에서 열린 'K-컬쳐 확산을 위한 국가유산청-클리오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K-뷰티, K-헤리티지와연계한 글로벌 홍보 강화
클리오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기획 상품을 내놓고K-헤리티지와 연계한 글로벌 홍보 강화에 나섰다.
클리오는 2025년 8월22일 창덕궁 규장각에서 국가유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홍보와 활용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기획 상품 개발을 비롯 판매 수익 일부 기부를 통한 자연유산 보호활동 지원, 궁중복식 등 자연유산 관련 보존·복원 후원 등이다.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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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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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대표이사 사장
1967년 2월 23일관료 출신 26년 경력의 보험전문가, ABL생명 통합 후작업 힘써 [2025년]
성대규는 동양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화학적 결합에 힘쓰고 있다.
1967년 2월23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증권금융학 석사과정을 수학했고 미국 유타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J.D.)를 받았다.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원과 기획재정부, 청와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다 2016년 보험개발원장에 임명됐다.
2019년 신한생명의 대표이사에 선임됐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의 대표를 맡았다.
우리금융그룹에 합류해 인수추진단장으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인수를 총괄한 뒤 2025년 동양생명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2025년 8월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맡아 수익성 개선에 주력
성대규는 동양생명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 비은행 핵심 계열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세우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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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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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에이치아이씨대표이사
1966년 9월 11일질화갈륨 반도체 기술개발 선도, '방산' 집중 'RF에너지' 육성 나서[2025]
조덕수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의 대표이사다.
질화갈륨(GaN)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통신과 방산 사업을 키우면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1966년 9월11일 태어났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친형인 조삼열 회장과 공동으로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를 설립했다.
대표이사를 맡아 재무와 경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제품개발은 형인 조 회장이 맡고 있다.
대학에 다닐 때 뉴욕 한식당에서 일하면서 ‘전설의 웨이터’로 불렸을만큼 업무에서 진정성과 고품질을 고집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덕수 RFHIC 대표이사(오른쪽)가 2024년 6월18일 김태훈 로데슈바르즈코리아 대표이사와 방산, 항공우주 및 통신 사업을 위한 질화갈륨(GaN) 기술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FHIC >
△RFHIC의 사업
RFHIC는 1999년에 설립된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이다.무선통신과 RF 에너지 분야를 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GaN 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다.
특히, RFHIC가 제조하는 전력증폭기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기존 실리콘 기반 제품과 비교했을 때 효율이 10% 더 높고, 크기는 50% 작아지며, 전력 소비량을 20%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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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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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보건복지부 장관
1965년 5월 19일 (양력)'코로나 파수꾼'으로 국민 스타,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과제 떠맡아 [2025년]
정은경은 보건복지부의 장관이다.
이재명정부의 의료개혁과 복지확대를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
1965년 7월 9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질병관리청의 전신인 국립보건연구원에연구관특채로 들어 와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보건복지부에서질병예방센터장과긴급상황센터장을 거쳐질병관리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20년 질병관리청이 독립 부처로 승격되면서초대 청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지휘했다.
이재명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돼핵심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에 주력하고있다.
◆ 활동의 공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021년 7월5일 충청북도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예방접종 계획, 코로나19 현황 등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에 힘써
정은경은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통합돌봄' 사업의 제도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그는 복지를 분절된 서비스가 아닌 한 사람이 살아가는 흐름 속에서 연속되는 지원 체계로 바라본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 일상생활 지원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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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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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사장
1967년 5월 19일 (양력)'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자산운용 전문가, 초대 대표로 영입 20년 만에 하나금융 복귀 [2025년]
김태우는 하나자산운용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양축으로 두고 퇴직연금 상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967년 5월1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스쿨에서 국제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나은행에서 주식 펀드 운용과 채권 운을 담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운용팀장과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한국투자주식부문 대표로 근무했다.
2016년 KTB자산운용의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2023년부터 하나자산운용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3월1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하나더넥스트 TDF·1Q ETF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
하나자산운용은 2025년 10월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사장 후보로 김태우를 단독 추천했다.
후보제안자인 이창구 하나자산운용 사외이사는 “후보자는 조직의 경영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명확히 제시했다”며 “자본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일조하고 CEO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자산운용의 대표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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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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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대표이사
1978년 6월글로벌 전자화학 소재기업 도약 비전, 재무·거버넌스 리스크 부담 [2025년]
이수완은 덕산테코피아의 대표이사다.자회사 덕산일렉테라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1978년 6월 이준호 덕산그룹 창업자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이 형이다.
미국 UCL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를 거쳐 덕산하이메탈에 합류했다.
금융투자자문회사인 큐더스(KUDOS)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덕산테코피아로 옮겨 사업부장을 맡다가2017년 대표이사가 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수완 덕산테코피아 대표이사가 2019년 7월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 성장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덕산테코피아>
△덕산테코피아의 지배구조
덕산테코피아는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구성 요소인 유기재료 사업과 반도체 전자재료용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다.
2016년 덕산유엠티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규모가 커졌다. 덕산유엠티는 반도체 및 광섬유 소재용 화학제품을 개발·제조하던 기업으로 덕산테코피아에 흡수합병돼 해산됐다.
덕산테코피아는 2025년 6월30일 기준 상장사 2개, 비상장사 16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2개 상장사는 덕산네오룩스, 덕산하이메탈이며, 16개 비상장사는덕산홀딩스, 덕산산업, 덕산퓨처셀, 덕산넵코어스, 덕산에스지, DS MYANMAR, 덕산일렉테라, Duksan Electera 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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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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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대표이사 사장
1966년 2월 28일 (음력)사내외 에너지분야 두루 경험, 3연임 발판 신사업 안정화 주력 [2025년]
윤병석은 SK가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LPG에 치중된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 먹거리 창출에 관심을 두고 있다.
1966년 음력 2월28일 태어났다.
배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힉위를 받았으며 미국 미시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했다.
SK가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부문장과 가스사업 부문장, 발전사업부문장을 맡았다.
솔루션앤트레이딩 부문장을 거쳐2018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병석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11월14일 울산 북항 사업장에서 열린 KET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SK가스 >
△LNG, 수소 사업 등 미래 먹거리 준비에 박차
윤병석은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 LNG(액화천연가스), 수소 사업 등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SK가스는 매출의 절대적 부분을 LPG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 2024년 기준 SK가스 연결 매출액의 96%가량은 LPG 판매 부문에서 나왔다.
다만 LPG 사업은 해외 수입해 국내 공급하는 일이라 영업이익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이에 윤병석은 LNG와 수소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2025년 6월 SK가스는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롯데SK에너루트를 통해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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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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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1969년 11월 21일'아시아의 골드만삭스' 꿈꾸는 IB전문가, 국내 첫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도약 [2025년]
김성환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로 조직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969년 11월2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당곡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교보생명보험을 거쳐LG투자증권에서 근무했다.
동원증권으로 옮긴 뒤 동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을 인수한 이후에도 계속 한국투자증권에 몸담았다.
프로젝트금융본부장과 채권운용 총괄, IB부문 그룹장,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개인고객그룹장으로 일하다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증권업계 최초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도입한 투자은행(IB)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성환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도약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첫 IMA 인가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5년 11월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1월19일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을 거치면 두 증권사는 국내 첫 IMA사업자가 된다.
IMA란 은행 예금처럼 증권사에 자산을 예탁할 수 있는 계좌다.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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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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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엑스알로보틱스대표이사
한진·삼성SDS 출신 공장자동화 전문가, 지능형 자동화로 산업현장 혁신 주력 [2025년]
엄인섭은 티엑스알로보틱스의 대표이사다.
지능형 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75년 6월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수학과에 산업시스템정보공학을 전공했다.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시스템정보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진물류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을 거쳐삼성SDS에서 팩토리자동화팀장을 맡았다.
2024년 티엑스알로보틱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주가공비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과 사업의 균형을 중시하며 추진력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3월2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티엑스알로보틱스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사업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유진그룹 계열사로 물류자동화 및 로봇자동화 솔루션 전문회사다.
사업 부문은 물류자동화와 로봇자동화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물류자동화 사업부문에서는 휠소터(Wheel Sorter), 플랩소터(Flap Sorter), 틸트 트레이 소터(Tilt Tray Sorter) 등의 분류장비를 중심으로 물류자동화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제작–시공–유지보수까지 턴키(Turn-key) 방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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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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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버다임대표이사 전무
1967년 11월1300억 규모 이라크 계약 따내며 주목받아, 경영 전반·해외진출 업무 동시 주도 [2025년]
유재기는 현대에버다임의 대표이사 내정자다.
1967년 11월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해 재경팀장으로 근무했다.
현대에버디임으로 옮겨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근무하다2025년 10월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특장차와 중장비 분야의 리딩기업을 목표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현대에버다임 전무·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에버다임>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에 실적 저조
현대에버다임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 237.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23.9%나 줄었다.
앞서 현대에버다임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551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당기순이익 66억 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8%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16.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만 2.9%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매출 감소 원인으로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 수요 감소를 지목했다.
국내 굴착기 수요 감소로 인한 어태치먼트 판매 감소, 타워크레인 실적 악화 등을 포함 전반적인 국내 건설경기 침체도 매출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꼽혔다.
해외 건설경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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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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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대표이사
1961년 8월 19일 (양력)국내 최초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로봇업체 창업, 인간지원로봇 개발에 집중 [2025년]
안승욱은 티로보틱스의 대표이사다.
AI, 비전 인식, 휴먼 인터페이스 같은 미래 핵심 기술을 융합한 로봇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61년 8월1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자의 반도체 장비 개발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중공업 대덕중앙연구소 메카트로 센터에서 연구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국내 최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용 진공 로봇 기업인 티이에스를 설립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2018년 11월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티로보틱스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의 사업 구조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진공로봇 및 모듈, 공장 자동화용 물류로봇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티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2023년 상반기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진공로봇 및 진공이송모듈이었고, 이를 국내외 장비사를 통해 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에 제품을 공급했다. 2023년 3분기부터는 상반기에 수주했던 신사업(물류로봇)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티로보틱스는 2004년 ‘티이에스’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로봇기술 개발 투자와 양산 노하우 축적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진공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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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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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
1969년 11월 14일 (양력)3년 만에 귀환한 통상전문가, 한미 관세협상에서 맹활약 [2025년]
여한구는 산업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장이다.
1969년11월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의 MPA(과정과 비즈니스 스쿨의 MBA과정을 마쳤다.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 와 주로 산업자원부에서 통상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문재인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았다.
윤석열정부 출범 뒤 공직에서 물러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부기업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이재명정부가 출범하면서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대미협상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고 있다.
◆ 활동의 공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25년 10월30일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린 APEC 합동각료회의(AMM)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공적인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동분서주
여한구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기여했다.
한미 관세협상은 2025년 10월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극적 타결됐다. 최종 타결에 이르기까지 양국은 23차례 장관급 회담과 수십 차례 실무 협의 등 협상을 이어왔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대통령을 비롯해 여한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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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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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대표이사
1969년 11월 7일 (양력)GC녹십자가 영입한 삼성의료원 전문의 출신,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 진출 주력 [2025년]
기창석은 GC지놈의 대표이사다.
중동과 일본, 미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세계 조기진단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1969년 11월7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을 마치고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했다.
국군대전병원의 병리과장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들어왔다.
2018년 유전체 분석 전문회사인 녹십자지놈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이사(오른쪽)가 2021년 6월23일 한국희귀질환재단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GC지놈 >
△GC지놈의 사업
GC지놈은 GC녹십자그룹 계열사로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 회사다. 임상 데이터와 유전체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출생·전후 유전자 검사, 질병 예측 진단, 희귀질환 유전체 해석, 암 정밀진단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전체 검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장비로 DNA를 분석해 염기서열 데이터를 확보하고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전자 변이와 질병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C지놈은 이를 바탕으로 질병을 조기선별&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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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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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회장
1962년 12월 8일 (양력)경영 수완으로 태광그룹 사세 확대, 다수의 사법 리스크로 이미지 실추 [2025년]
이호진은 태광산업의 고문이다.
태광그룹 전 회장으로 회사의 미래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962년 12월8일 부산에서 이임용 태광산업 창업주의 3남3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대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흥국생명에 이사로 입사한 뒤 1997년 아버지가 작고하자 35살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의 대표이사가 됐다.
외삼촌인 이기화 전 회장이 사임하고 장남인 이식진 부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2004년 태광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인수합병을 통해 태광그룹의 금융 사업 영역을 손해보험, 증권으로 넓혔고, 미디어 부문에서는 케이블 TV 1위 사업체를 키워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해 만기 출소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2011년 1월4일 그룹 비자금 조성과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사업 화장품·부동산·신재생에너지에 1조5천억 ‘배팅’
태광그룹은 석유화학·섬유 등 모태 사업의 업황이 악화되자 화장품·부동산·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태광산업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9721억 원, 영업손실 162억 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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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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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대표이사
1965년 2월 25일 (양력)풍력 발전 실무 전문가, '풍력단지 개발 종합 플랫폼' 구축 주력 [2025년]
박원서는 유니슨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자회사 윈앤피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면서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풍력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965년 2월25일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G CNS에 입사해 금융사업부 비즈니스 분석가로 근무했고 앤더슨컨설팅에서 컨설팅사업부 컨설턴트로 일했다.
로얄에셋의 전략기획 담당 임원과레네테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본부장을 거쳐 대우조선해양에서 풍력영업그룹장을 맡았다.
유니슨에 합류해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원서 유니슨 대표이사가 2023년 8월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과 과제포럼’에서 ‘풍력 분산에너지사업화’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유니슨>
△유니슨의 사업 구조
유니슨는 1984년 설립돼 4㎿급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 및 설치를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199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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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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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1968년소통과 협력 중시하는 유전과학자, 고령친화대학 생태계 조성 주력 [2025년]
김춘성은 조선대학교의 총장이다.
1968년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유전자과학과를 졸업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전자과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과정을 밟다가 조선대학교에 치과대학 기초치의학교실의 교수로 들어왔다.
기술사업화센터장과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을 거쳐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LINC플러스사업단장,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장을 맡았다.
기획조정실장 겸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다2023년 총장으로 선출됐다.
웰에이징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통적 고령친화 산업을 AI·빅데이터·바이오·인문학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2025년 9월10일 몽골 다르항에서 몽골 교육관광유학협회와 ‘아시아(몽골) 거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델게르체첵 협회장(왼쪽 세 번째)과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강화 힘줘
조선대학교가 베트남, 몽골, 인도네이사,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 미국 등 현지 대학과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춘성은 2025년 10월1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현지 주요 대학&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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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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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사장
1968년 3월재무회계 전문가로 그룹 M&A 공신, 첫 CEO 맡아 수익성 개선 기대 [2025년]
민왕일은 현대리바트의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이다.
1968년 3월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백화점에 입사해관리본부 상무보를 거쳐 경영지원본부 회계 담당 상무와 재경 담당 상무로근무했다.
경영전략실장을 맡은 뒤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25년 10월 현대리바트의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회계와 재무 전문가로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수익성 개선과 업계 1위 등극을 위한 사업 확장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2023년 12월12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에서 권해영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과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2026년 정기인사서 현대리바트 대표 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10월30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민왕일을 현대리바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인사시점은 2026년 1월1일부터다.
2024년 정지선·정교선 형제경영 체계를 구축한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에는 주력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승진자로는 현대리바트 신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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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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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
1963년 1월1조 규모 2건 기술수출 일군 교수 출신 리더, 글로벌 바이오텍 구축 도전 [2025년]
차상훈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대표이사다.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1월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몬태나주립대학교에서 미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데이비스대학교의박사후연구원과 에모리대학교의 방문연구원으로 연구과정을 밟았다.
강원대학교의 의생명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2013년 학내에서 에이프릴바이오를 설립했다.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와 표적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과 염증질환, 암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2년 7월28일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에이프릴바이오의 사업구도
에이프릴바이오는 2013년 교원창업 형태로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테크기업이다.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와 표적 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염증질환, 암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항체)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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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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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사장
역대급 실적 개선 이끈 전력기기 전문가, 국내외 사업 확대에 집중 [2025년]
김영기는 HD현대일렉트릭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수주와 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1966년 3월6일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고압차단기담당 상무로 근무했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으로 옮겨 고압차단기부문장을 거쳐R&D부문장 겸 전력기기부문장과전력기기부문장을 맡았다.
현대일렉트릭에서 전력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25년 HD현대일렉트릭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10월1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히타치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HD현대일렉트릭 >
△에너지 고속도로 수주 위한 HVDC 경쟁력 확보 나서
김영기는 2025년 10월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히타치에너지와 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 매우 효율적 시스템으로 이재명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2030년까지 건설될 것으로 예정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호남권에 위치한 재생에너지 생산망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