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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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엑스알로보틱스대표이사
한진·삼성SDS 출신 공장자동화 전문가, 지능형 자동화로 산업현장 혁신 주력 [2025년]
엄인섭은 티엑스알로보틱스의 대표이사다.
지능형 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75년 6월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해 산업시스템정보공학을 복수 전공했다.고려대 대학원에서 산업시스템정보공학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진물류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다 삼성SDS로 자리를 옮겨 솔루션 사업부 팩토리솔루션 담당, 팩토리자동화팀장 등을 지냈다.
2024년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수익성 강화를 위한 외주가공비 절감 등에 주력하고 있다.
로봇·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기술 중심형 경영인이다.
기술과 사업의 균형을 중시하며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췄다.
◆ 경영활동의 공과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3월2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티엑스알로보틱스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사업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유진그룹 계열사로 물류자동화 및 로봇자동화 솔루션 전문회사다.
사업 부문은 물류자동화와 로봇자동화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물류자동화 사업부문에서는 휠소터(Wheel Sorter), 플랩소터(Flap Sorter), 틸트 트레이 소터(Tilt Tray Sorter) 등의 분류장비를 중심으로 물류자동화 프로젝트의 설계–조달&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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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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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버다임대표이사 전무
1967년 11월1300억 규모 이라크 계약 따내며 주목받아, 경영 전반·해외진출 업무 동시 주도 [2025년]
유재기는 현대에버다임의 전무로 대표이사 내정자다.
현대백화점그룹 내 글로벌 특장차·중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67년 11월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해 현대에버다임에서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거쳤다.
2025년 10월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현대그린푸드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재경팀장이 됐고 현대에버다임으로 자리를 옮긴 뒤엔 경영 전반과 해외시장 진출 업무를 동시에 주도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었다.
2025년 8월 이라크 정부와 1353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그룹 내 주목을 받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현대에버다임 전무·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에버다임>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에 실적 저조
현대에버다임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 237.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23.9%나 줄었다.
앞서 현대에버다임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551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당기순이익 66억 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8%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16.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만 2.9%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매출 감소 원인으로 국내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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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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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대표이사
1961년 8월 19일 (양력)국내 최초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로봇업체 창업, 인간지원로봇 개발에 집중 [2025년]
안승욱은 티로보틱스의 대표이사다.
AI, 비전 인식, 휴먼 인터페이스 같은 미래 핵심 기술을 융합한 로봇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61년 8월1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자의 반도체 장비 개발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중공업 대덕중앙연구소 메카트로 센터에서 연구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국내 최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용 진공 로봇 기업인 티이에스를 설립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2018년 11월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티로보틱스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의 사업 구조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진공로봇 및 모듈, 공장 자동화용 물류로봇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티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2023년 상반기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진공로봇 및 진공이송모듈이었고, 이를 국내외 장비사를 통해 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에 제품을 공급했다. 2023년 3분기부터는 상반기에 수주했던 신사업(물류로봇)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티로보틱스는 2004년 ‘티이에스’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로봇기술 개발 투자와 양산 노하우 축적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진공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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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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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
1969년 11월 14일 (양력)3년 만에 귀환한 통상전문가, 한미 관세협상에서 맹활약 [2025년]
여한구는 산업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장이다.
1969년11월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의 MPA(과정과 비즈니스 스쿨의 MBA과정을 마쳤다.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 와 주로 산업자원부에서 통상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문재인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았다.
윤석열정부 출범 뒤 공직에서 물러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부기업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이재명정부가 출범하면서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대미협상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고 있다.
◆ 활동의 공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25년 10월30일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린 APEC 합동각료회의(AMM)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공적인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동분서주
여한구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기여했다.
한미 관세협상은 2025년 10월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극적 타결됐다. 최종 타결에 이르기까지 양국은 23차례 장관급 회담과 수십 차례 실무 협의 등 협상을 이어왔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대통령을 비롯해 여한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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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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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대표이사
1969년 11월 7일 (양력)GC녹십자가 영입한 삼성의료원 전문의 출신,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 진출 주력 [2025년]
기창석은 GC지놈의 대표이사다.
중동과 일본, 미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세계 조기진단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1969년 11월7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을 마치고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했다.
국군대전병원의 병리과장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들어왔다.
2018년 유전체 분석 전문회사인 녹십자지놈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이사(오른쪽)가 2021년 6월23일 한국희귀질환재단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GC지놈 >
△GC지놈의 사업
GC지놈은 GC녹십자그룹 계열사로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 회사다. 임상 데이터와 유전체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출생·전후 유전자 검사, 질병 예측 진단, 희귀질환 유전체 해석, 암 정밀진단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전체 검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장비로 DNA를 분석해 염기서열 데이터를 확보하고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전자 변이와 질병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C지놈은 이를 바탕으로 질병을 조기선별&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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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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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회장
1962년 12월 8일 (양력)경영 수완으로 태광그룹 사세 확대, 다수의 사법 리스크로 이미지 실추 [2025년]
이호진은 태광산업의 고문이다.
태광그룹 전 회장으로 회사의 미래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962년 12월8일 부산에서 이임용 태광산업 창업주의 3남3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대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흥국생명에 이사로 입사한 뒤 1997년 아버지가 작고하자 35살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의 대표이사가 됐다.
외삼촌인 이기화 전 회장이 사임하고 장남인 이식진 부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2004년 태광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인수합병을 통해 태광그룹의 금융 사업 영역을 손해보험, 증권으로 넓혔고, 미디어 부문에서는 케이블 TV 1위 사업체를 키워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해 만기 출소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2011년 1월4일 그룹 비자금 조성과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사업 화장품·부동산·신재생에너지에 1조5천억 ‘배팅’
태광그룹은 석유화학·섬유 등 모태 사업의 업황이 악화되자 화장품·부동산·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태광산업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9721억 원, 영업손실 162억 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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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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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대표이사
1965년 2월 25일 (양력)풍력 발전 실무 전문가, '풍력단지 개발 종합 플랫폼' 구축 주력 [2025년]
박원서는 유니슨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자회사 윈앤피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면서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풍력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965년 2월25일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G CNS에 입사해 금융사업부 비즈니스 분석가로 근무했고 앤더슨컨설팅에서 컨설팅사업부 컨설턴트로 일했다.
로얄에셋의 전략기획 담당 임원과레네테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본부장을 거쳐 대우조선해양에서 풍력영업그룹장을 맡았다.
유니슨에 합류해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원서 유니슨 대표이사가 2023년 8월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과 과제포럼’에서 ‘풍력 분산에너지사업화’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유니슨>
△유니슨의 사업 구조
유니슨는 1984년 설립돼 4㎿급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 및 설치를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199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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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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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1968년소통과 협력 중시하는 유전과학자, 고령친화대학 생태계 조성 주력 [2025년]
김춘성은 조선대학교의 총장이다.
1968년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유전자과학과를 졸업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전자과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과정을 밟다가 조선대학교에 치과대학 기초치의학교실의 교수로 들어왔다.
기술사업화센터장과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을 거쳐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LINC플러스사업단장,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장을 맡았다.
기획조정실장 겸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다2023년 총장으로 선출됐다.
웰에이징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통적 고령친화 산업을 AI·빅데이터·바이오·인문학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2025년 9월10일 몽골 다르항에서 몽골 교육관광유학협회와 ‘아시아(몽골) 거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델게르체첵 협회장(왼쪽 세 번째)과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강화 힘줘
조선대학교가 베트남, 몽골, 인도네이사,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 미국 등 현지 대학과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춘성은 2025년 10월1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현지 주요 대학&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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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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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사장
1968년 3월재무회계 전문가로 그룹 M&A 공신, 첫 CEO 맡아 수익성 개선 기대 [2025년]
민왕일은 현대리바트의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이다.
1968년 3월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백화점에 입사해관리본부 상무보를 거쳐 경영지원본부 회계 담당 상무와 재경 담당 상무로근무했다.
경영전략실장을 맡은 뒤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25년 10월 현대리바트의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회계와 재무 전문가로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수익성 개선과 업계 1위 등극을 위한 사업 확장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2023년 12월12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에서 권해영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과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2026년 정기인사서 현대리바트 대표 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10월30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민왕일을 현대리바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인사시점은 2026년 1월1일부터다.
2024년 정지선·정교선 형제경영 체계를 구축한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에는 주력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승진자로는 현대리바트 신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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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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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
1963년 1월1조 규모 2건 기술수출 일군 교수 출신 리더, 글로벌 바이오텍 구축 도전 [2025년]
차상훈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대표이사다.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1월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몬태나주립대학교에서 미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데이비스대학교의박사후연구원과 에모리대학교의 방문연구원으로 연구과정을 밟았다.
강원대학교의 의생명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2013년 학내에서 에이프릴바이오를 설립했다.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와 표적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과 염증질환, 암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2년 7월28일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에이프릴바이오의 사업구도
에이프릴바이오는 2013년 교원창업 형태로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테크기업이다.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와 표적 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염증질환, 암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항체)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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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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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사장
역대급 실적 개선 이끈 전력기기 전문가, 국내외 사업 확대에 집중 [2025년]
김영기는 HD현대일렉트릭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수주와 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1966년 3월6일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고압차단기담당 상무로 근무했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으로 옮겨 고압차단기부문장을 거쳐R&D부문장 겸 전력기기부문장과전력기기부문장을 맡았다.
현대일렉트릭에서 전력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25년 HD현대일렉트릭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10월1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히타치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HD현대일렉트릭 >
△에너지 고속도로 수주 위한 HVDC 경쟁력 확보 나서
김영기는 2025년 10월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히타치에너지와 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 매우 효율적 시스템으로 이재명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2030년까지 건설될 것으로 예정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호남권에 위치한 재생에너지 생산망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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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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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투더블유CEO
1975년 3월 31일 (양력)카이스트 출신 오너경영인, 글로벌·민간으로 빅데이터 AI보안 영역 확대 주력 [2025년]
서상덕은 에스투더블유의 대표이사다.
빅데이터 분석 AI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1975년 3월31일 태어났다.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티맥스소프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했으며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롯데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선임매니저를 거쳐 이노베이션랩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디자이어랩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8년 에스투더블유를 설립해다크웹 기반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사업화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서상덕 에스투더블유 대표이사가 2025년 2월11일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에스투더블유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에스투더블유의 사업구도
에스투더블유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회사다.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이를 분석·가공하고 데이터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도출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핵심 자산은 ‘멀티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이다. 이는 금융, 보안,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데이터를 수집해 상호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단일 데이터로는 얻기 어려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투더블유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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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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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1956년 10월의사 출신 의료계·바이오업계 45년 경력 축적, 혁신 모달리티 개발 '퍼스트 무버' 도약 추진 [2025년]
장우익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다.
1956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스미스클라인 비참 코리아의 부사장을 맡으면서 제약바이오업계에 발을 들였다.
한국릴리의 부사장과 엠에스디코리아의 의학부 담당 전무를 거쳐 한독의 중앙연구소와 연구개발본부에서 부사장으로 일했다.
차병원그룹으로 옮겨 종합연구원장과 차의과학대학의 의학전문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2018년 에스엘 바이젠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차병원그룹의 수석부원장을 거쳐 2022년부터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차병원그룹>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사업구조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며 2007년 12월 박영우 대표이사가 설립했다.
박영우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바이러스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LG생명과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약 20년간 신약 개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장우익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원주 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 교수, 한국릴리 부사장, MSD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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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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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6월 23일 (양력)법조인 출신 첫 SK텔레콤 사장, 신뢰회복 현안에 국가대표 AI 기업 도약 과제까지 [2025년]
정재헌은 SK텔레콤의 사장이다.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1968년 6월23일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경남 마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39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뒤 대전지법과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창원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을 거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나왔다.
법무그룹장으로 SK텔레콤에 합류한 뒤 SK스퀘어 설립 때 투자지원센터장을 담당했다.
SK텔레콤에서 대외협력 사장을 맡았고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거버넌스위원장으로 재직했다.
2025년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면서 사태수습을 위한 소방수로 긴급 투입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 SK텔레콤>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도약 청사진 제시
정재헌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협력 구상을 담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SK텔레콤을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재헌은 2025년 11월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혁신의 중심, SKT AI 인프라의 Now & Next’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AI 대전환 시기 한 가운데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SK텔레콤은 AI 전략..
- 노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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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대표이사 사장
1968년 9월건자재 사업 부문 보릿고개 버티기 특명, 해외 진출 확대 박차 [2025년]
노진서는 LX홀딩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LX하우시스의 각자 대표이사 사장도 맡고 있다.
고부가 건자재 분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면서자동채소재와 산업용 필름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1968년 9월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금성사 입사해 LG그룹에 30년 이상 몸담았다.
LG전자에서 전략담당 상무로 근무하다 LG의 기획팀장 전무로 옮겼다.
LG전자로 복귀해 로봇사업센터장과 CSO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LX홀딩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거쳐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으며LX하우시스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노진서LX하우시스 사장(왼쪽)이 2025년 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2025TISE(TheInternationalSurfaceEvent)’에서LX하우시스 전시관을 찾아 제품 둘러보고 있다. < 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 수익성 방어 노력
LX하우시스는 부진한 건자재 부문에 맞서자동차소재 및 산업용 필름 부문의 선방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025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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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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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보건복지위원장
1973년 11월 21일 (양력)거리의 변호사에서 개혁적 정치인으로, 서울시장 도전 나서 [2025년]
박주민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위원장이다.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1973년 11월2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한결과 이공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사무차장과 세월호피해자 가족협의회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로 입당한 뒤 20대부터 22대 총선까지 서울 은평갑에 출마해 내리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과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맡았다.
◆ 활동의 공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5년 10월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내 곳곳에 설치된 극우 현수막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주민 의원실>
△서울시 혐중·극우 현수막 문제 해결에 앞장
박주민은 서울시내 곳곳에 중국을 혐오하는 등 극우적 혐오·비방 내용이 담긴 현수막 철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주민은 2025년 10월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는 지금까지도 부정선거, 인종차별과 혐오, 시민의 불안을 조장하는 극우 현수막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제재도 가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에라도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은 극우·혐오 현수막 신고센터를 통해 현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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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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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GV대표이사
1971년 2월 5일튀르키예법인 일으킨 베테랑 마케터, 국내 극장 사업 부진은 숙제 [2025년]
정종민은 CJCGV의 대표이사다.
극장 산업의 침체가 이어짐에 따라 사업 체질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1971년 2월5일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했다.
TBWA코리아에서 광고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CJCGV에 합류해 마케팅기획팀장과 브랜드마케팅팀장을 거쳐 국내사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
CJCGV 터키법인장을 맡아 사업구조를 혁신했다.
2025년 CJCGV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실적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종민 CJCGV 대표이사가 2025년 3월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CJCGV >
△미국LA점 폐점에 이어 아시아쪽도 일부 철수 전망
2025년 10월 현재 아시아 지역 중간지주사인 CGI홀딩스의 경영권 강제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아시아 영화관 사업에서도 철수가 점쳐진다.
CGI홀딩스의 재무적 투자자(FI)인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증권PE 컨소시엄의 동반매도권(드래그얼롱) 행사 통보에도 CJCGV가 콜옵션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앞서 같은해 9월21일 미국 1호점이자 마지막 사업장이던 LA점을 폐점하며 북미 사업에서는 철수했다. 기술 특별관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CJCGV는 본업인 멀티플렉스 사업부문에 더해 자회사 CJ4D플렉스를 통해선 기술특별관 및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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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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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위즈대표이사
1970년 4월 25일전력수요관리 최초 상장 국내 1위업체, 탄소중립·RE100 실현 핵심 솔루션 제공 [2025]
김구환은 그리드위즈의 대표이사다.한국엘엔지솔루션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을 위한 에너지 서비스와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70년 4월25일 태어났다.
부산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통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위즈네트에서 마케팅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일진전기로 옮겨 사업부장을 맡았다.
위즈네트로 돌아와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2013년 그리드워즈를 설립해 기업의 탄소중립과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전력수요관리 시스템 공급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겸임교수와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이사. <그리드위즈>
△그리드위즈의 사업구도
2013년 설립된 그리드위즈는 전력 수요 관리(DR) 서비스, 전기차 충전 모뎀 및 충전기 제조, ESS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2024년 6월 에너지 스타트업 최초로 상장에 성공했다. 탄소중립과 RE100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드위즈는 DR 서비스 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모빌리티, EM) 사업, 에너지 저장 장치(ESS) 사업, 태양광(PV) 사업 등 크게 4개의 사업을 주축으로 전력 사업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수요관리 서비스 사업은 그리드위즈의 주력사업으로 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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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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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1967년증권사·운용사 거친 채권 전문가, 위험관리 철저 '팀워크' 중시 [2025년]
김기현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대표이사다.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을 거쳐 한화경제연구원에서 근무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채권 전문 연구원으로 일하다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팀에 합류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의 채권운용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채권운용본부장과 증권부문 총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았다.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채권전문가로 위험관리에 철저하고 팀워크를 중시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2025년 7월21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진행한 ‘KIWOOM 미국테크100 월간목표헤지액티브 ETF’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ETF시장 점유율 후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 기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순자산총액은 5조3751억 원으로 집계된다.
김기현이 2024년 대표에 오른 뒤 약 1년10개월 동안 순자산은 2배로 늘어났다.
하지만 업계 순위는 기존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시장 점유율이 2023년 1..
- 구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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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사장
1979년 9월 6일차기 LS그룹 수장 후보, 에너지·인프라 중심 기술그룹 전환 주도 [2025년]
구본규는 LS마린솔루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모회사인 LS전선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제조 중심의 LS를 에너지와 인프라를 주축으로 하는 기술그룹으로 전환하고 있다.
1979년 9월6일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세종고등학교와 미국 퍼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퍼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S전선 미국 법인에 입사해 LS일렉트릭과 LS엠트론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22년 LS전선의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2024년부터 자회사인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도 맡았다.
범LG 가문의 오너 3세 경영자로그룹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구본규 LS전선·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2025년 1월22일 새로 이전한 본사에서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오른쪽 두번째),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오른쪽),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와 현판 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
△3조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본 계약 임박
3조 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투자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기자재 공급 본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절차가 사실상 완료됐고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사전 생산에 착수한만큼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의 본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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