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법 리스크 넘고 HBM 패권 되찾은 삼성전자, ‘총파업’이라는 마지막 시험대
등록 : 2026-04-13 15:33:40재생시간 : 6:15조회수 : 김여진

삼성전자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차세대 HBM 양산 성공을 통해 기술 패권을 다시 거머쥐며 부활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사실상 오너 경영이 중단되며, 이는 기술보다 수익을 쫓는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이어지며 위기를 심화시켰다.

한때 주가가 4만원대까지 급락하고 인재들이 이탈하는 등 근간이 흔들렸으나, 전영현 부회장 체제와 공정 재설계 등 과감한 액션플랜을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대법원의 최종 무죄 판결로 10년에 가까운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자, 멈췄던 투자 시계가 다시 돌며 대규모 M&A와 R&D 투자가 본격화 되고있다.

그 결과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는등 역대급 호재를 맞았으나, 실적 반등이 업황 덕분이라는 냉정한 시각과 조직문화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공존한다.

현재 삼성은 전례 없는 총파업이라는 새로운 암초에 직면해 있으며, 이 노사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핵심 시험대가 되었다.

사법리스크를 넘어선 ‘뉴삼성’체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본다. 김여진 PD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