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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로슈거 트렌드 반영한 핫초코 '미떼 제로슈거' 출시

동서식품, 제로슈거 트렌드 반영한 핫초코 '미떼 제로슈거' 출시

동서식품이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핫초코 제품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13일 신제품 ‘미떼 제로슈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떼 제로슈거는 설탕을 넣지 않으면서 기존 미떼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광고를 공개하고 온라인 행사와 제품 시식 등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된다. 이정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제로슈거 트렌드가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대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쌀쌀해지는 계절에도 부담 없이 핫초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미떼 제로슈거는 부드러운 핫초코의 풍미는 살리면서 당 부담을 낮춘 제품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삼립 겨울 앞두고 타코·불닭 포함 호빵 20종 출시, 광고모델로 배우 공명 선정

삼립 겨울 앞두고 타코·불닭 포함 호빵 20종 출시, 광고모델로 배우 공명 선정

삼립이 겨울철을 앞두고 호빵 제품군을 확대하고 배우 공명씨를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삼립은 13일 타코 호빵과 불닭 호빵 등을 포함한 ‘2026 삼립호빵’ 제품 20종을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팥과 야채, 피자, 고구마, 김치 등 기존 제품 5종에는 특허 유산균과 쌀가루를 혼합한 ‘발효미종’을 적용했다. 김치 호빵에는 볶음김치 대신 생김치를 사용한다. 신제품 가운데 타코 호빵은 김치와 타코 살사소스를 조합한 ‘김치타코 호빵’과 과카몰리 랜치소스와 향신료 큐민을 사용한 ‘정통타코 호빵’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바질 페스토와 치즈를 넣은 ‘바질치즈 호빵’도 선보인다.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고급 제품군으로는 오키나와 흑당과 단팥을 조합한 ‘흑당단팥 호빵’, 감주를 넣은 반죽과 앙금을 활용한 ‘감주통팥 호빵’을 출시한다. 캐릭터 협업 제품도 마련했다. 다마고치와 협업한 ‘고기부추 호빵’과 ‘칠리도그 호빵’, 호빵맨 캐릭터를 활용한 ‘밤단팥 호빵’과 ‘카레 호빵’에는 수집형 스티커를 넣었다. 이 밖에 타로밀크티

매일유업 내년 셀렉스 제품군 더 늘리기로, 김선희 비만치료제 확산에 기회 잡나

매일유업 내년 셀렉스 제품군 더 늘리기로, 김선희 비만치료제 확산에 기회 잡나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에 힘을 주고 있다. 비만치료제 사용 확산에 따른 단백질 수요 증가가 셀렉스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력사업인 유가공 사업의 더딘 성장 속에서 셀렉스가 '단비'와 같은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회사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셀렉스에 쉐이크와 샷 등 다양한 제형의 단백질 신제품을 추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셀렉스는 2018년 출시한 성인영양식 브랜드로 단백질 음료와 분말, 바 등 영양 보충 제품 등으로 이루어졌다. 매일유업은 일상적인 영양 보충과 운동 전후 고단백 섭취, 간편한 휴대 등 소비 목적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고함량 단백질 음료와 식물성 단백질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이에 더해 내년에는 제형까지 다양화해 섭취 목적과 방식에 따른 선택지를 늘리려는 것으로 읽힌다. 셀렉스 확대는 외형 성장 속도가 완만해진 매일유업의 매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매일유업의 연결기준 매출은 2023년 1조7830억 원에서 2025년 1조8435억 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매출 증가율은 2022년 8.6%, 2023년 5.

KB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커머스·음악 투자 확대에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낮춰"

KB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커머스·음악 투자 확대에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낮춰"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커머스와 음악사업 투자 확대, 티빙 이용지표 둔화 등 여러 사정 탓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됐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13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CJENM 주가는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ENM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1410억 원에서 1230억 원으로 12.8% 낮아졌다. 2027년 전망치는 1860억 원에서 1670억 원으로 10.3% 하향됐다. 최 연구원은 “커머스와 음악 부문의 투자 확대와 티빙 이용자지표 둔화를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CJENM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367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19.1% 줄어드는 것이다.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보상과 관련한 비용은 아직 실적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관련 비용이 3분기 반영될 경우 실적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티빙 관련 비용은 일회성이므로 불

하이트진로, 일본 기린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 국내 전주공장에서 생산

하이트진로, 일본 기린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 국내 전주공장에서 생산

하이트진로가 일본 맥주회사 기린맥주의 제품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국내에서 생산한다. 하이트진로는 12일 일본 기린맥주와 기술제휴협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전주공장에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캔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기린맥주와 자본관계가 없는 수입·유통사가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위탁생산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하이트진로가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기린으로부터 맥아의 첫 즙만 사용하는 핵심 제조공법과 전용 효모를 제공받는다. 1년 넘게 진행한 생산설비 구축 과정에는 일본 기술진이 참여해 원료와 제조공정, 품질관리 기준을 전주공장 생산라인에 적용했다. 첫 생산 목표는 500㎖ 캔 300만 개에 해당하는 약 150만 리터다. 하이트진로는 2027년까지 국내 전체 판매량의 75%가량을 전주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과 맛과 향이 같은지 반복해서 검증하고 양사 기술진의 정기 교류를 통해 품질을 관리한다. 국내 생산에 따라 제품이 생산된 뒤 국내에 유통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기존 약 1개월 반에서 1~2주로 줄어든다. 수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변수의 영향을 줄여 공급 안

CJ올리브영, 동남아시아·홍콩 세포라 매장 48곳에 'K뷰티에딧' 입점

CJ올리브영, 동남아시아·홍콩 세포라 매장 48곳에 'K뷰티에딧' 입점

CJ올리브영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홍콩에서도 세포라를 통해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CJ올리브영은 12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홍콩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CJ올리브영이 현지 시장 특성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선별한 K뷰티 브랜드와 상품으로 구성된다. 말레이시아 18곳과 싱가포르 9곳, 태국 13곳, 홍콩 8곳 등 세포라 매장 48곳과 각 지역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지역별로 닥터엘시아와 마녀공장, 메이크프렘, 바이오힐보, 비플레인, 셀리맥스, 셀퓨전씨, 토르홉, 하루하루원더, 헤브블루 등 브랜드 12~17개의 상품을 최대 약 120종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동남아시아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 등을 고려해 세안제와 세럼, 크림 등 피부관리 제품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닥터엘시아와 마녀공장, 바이오힐보, 비플레인, 하루하루원더, 헤브블루 등의 제품이 출시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JYP엔터 신사옥 계획 철회로 청사진 '흔들', 정욱 '복합 문화공간' 확보 대안은 어떻게

JYP엔터 신사옥 계획 철회로 청사진 '흔들', 정욱 '복합 문화공간' 확보 대안은 어떻게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CEO)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 통합 신사옥 건립을 철회하면서 제작·업무시설과 공연·문화 공간을 함께 갖추려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정 대표는 기존 강동구 성내동 사옥 주변으로 공간을 확충하기로 했지만 고덕 신사옥에서 기대했던 문화거점 관련 공간까지 확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회사는 고덕동 신사옥 건설을 통한 사옥 이전을 대신해 기존 사옥이 위치한 성내동에 업무 기반을 보강하기로 했지만 새 사옥에 넣으려던 공연장과 포토존 등 개방형 문화공간을 대안 계획에서도 이어갈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애초 고덕 신사옥은 단순한 사무실 확충을 넘어 제작·업무 기능과 외부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간을 함께 갖추는 시설로 계획됐다. 부지 1만675㎡에 연면적 약 6만9259㎡,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대형 연습실과 대강당, 임직원 사무 공간 등을 집약할 예정이었다. 공개공지에는 약 800석 규모 공연장과 포토존 등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유현준앤파트너스 건축사사

다올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저연차 아티스트 성과 확인에 시간 더 걸려"

다올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저연차 아티스트 성과 확인에 시간 더 걸려"

하이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성이 기업가치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임도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25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8일 하이브 주가는 16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주가 하향에는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과를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임 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의 실적 기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저연차 아티스트들이 공연 규모를 키워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지가 2027년 2분기쯤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944억 원, 영업이익 166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5.5%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임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호실적을 거두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공연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3분기 전체 공연 관객은 285만

파라다이스 일본 VIP 방문 늘어도 씀씀이 줄어, 최종환 엔저에 고객 국적 다변화 중요해진다

파라다이스 일본 VIP 방문 늘어도 씀씀이 줄어, 최종환 엔저에 고객 국적 다변화 중요해진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카지노 고객 국적 다변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엔화 약세가 일본 고객의 원화 구매력에 부담을 주면서 일본 국적의 VIP 고객이 파라다이스 카지노에 방문해 하루당 지출하는 돈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일본 VIP의 방문일당 드롭액은 약 3263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다. 카지노 VIP는 게임에 고액을 투입하며 카지노로부터 별도 접객과 혜택을 제공받는 고객을 이른다. 드롭액은 고객이 현금을 게임용 칩으로 바꾼 금액이며 방문일당 드롭액은 이를 고객들의 전체 방문일수로 나눈 값이다. 3분기 일본 VIP 방문일수는 9.6% 늘었지만 총 드롭액은 6.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카지노 이용 확대가 하루 방문당 평균 투입액 감소를 상쇄하며 총 드롭액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9월 일본 VIP의 방문일당 드롭액은 약 3230만 원으로 2025년 9월보다 6.0% 줄었다. 일본 고객의 구매력에 부담을 주는 외부 요인으로는 최근의 엔화 약세가 꼽힌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일본 VIP 비중이 40%로 높

풀무원푸드앤컬처, 파주 스타필드운정에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 열어

풀무원푸드앤컬처, 파주 스타필드운정에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 열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칼국수 전문 브랜드를 선보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8일 경기 파주시 스타필드운정에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는 기존 면 요리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를 칼국수로 확장한 브랜드다. 풀무원이 30년 동안 축적한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육수별 특성에 맞는 면 요리를 개발했다고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설명했다. 메뉴는 ‘사계 닭칼국수’와 ‘남해 멸치 칼국수’, ‘부추밭 황태 칼국수’, ‘오이소박이 비빔 칼국수’ 등 칼국수 4종과 곁들임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각 메뉴에는 풀무원의 생면과 조병주 면 장인이 치자를 활용해 만든 생면을 사용한다. 어린이를 위한 건강닭죽과 칼국수도 판매한다. 1호점은 스타필드 운정 1층에 98.48㎡(약 30평), 50석 규모로 조성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개점을 기념해 일주일 동안 대표 메뉴를 할인하고 음료와 과채주스 등을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일 같은 장소에 솥밥 전문점 ‘찬장’도 열었다.

CJ4D플렉스 스크린X 콘텐츠 확대 분주, 방준식 '어벤져스 협업'으로 아이맥스 아성 도전

CJ4D플렉스 스크린X 콘텐츠 확대 분주, 방준식 '어벤져스 협업'으로 아이맥스 아성 도전

방준식 CJ4D플렉스 대표이사가 특수 상영관인 ‘스크린X’ 전용 촬영작을 확대하며 ‘아이맥스’와 경쟁할 기반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와 협업을 논의하고 있는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흥행을 후속 작품으로 이어가 글로벌 상영관을 늘리고 모회사 CJCGV의 실적에 기여하는 핵심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 엿보인다. 8일 CJCGV의 기술특별관 자회사 CJ4D플렉스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회사는 2027년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함께 ‘숏 포 스크린X(Shot for SCREENX)’ 적용 작품을 최소 4편 개봉하기로 했다. ‘숏 포 스크린X’는 제작진과 제작 초기부터 협업해 스크린X의 좌우 확장 화면에 맞는 장면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방준식 대표는 9월30일 배포한 자료에서 시네마크와의 스크린X 상영관 추가 도입 계약을 알리며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에 더해 좌우 벽면까지 영상을 펼치는 상영 포맷이다. 기존에는 완성된 영화에 후반 작업으로 좌우 확장 영상을 추가했다면 전용 촬영 방식은 기획과 촬영 단계부터 스크린X 관람 경험을 고려한다

JYP엔터 서울 고덕동 신사옥 건립 계획 철회, 성내동 인근 건물 매입해 쓰기로

JYP엔터 서울 고덕동 신사옥 건립 계획 철회, 성내동 인근 건물 매입해 쓰기로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중단하고 현재 사옥이 있는 성내동 인근 건물을 매입해 업무 공간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4월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가 변경된 사실을 확인한 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및 강동구청과 사업 지속 방안을 협의해왔다. 하지만 8월31일 SH로부터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고 공원으로 원상회복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신사옥 사업의 핵심 환경이 달라졌다고 판단해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성내동 사옥 외에 여러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구성원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기로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6월 강동구로 이전한 이래 성장을 거듭한 당사는 성내동 사옥을 주축으로 소속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로부터 고덕강일지구 고덕비즈밸리의 유통판매시설용지 1만675㎡를 755억36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이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해

하이브, 내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첫 해외 '위버스콘 페스티벌' 개최

하이브, 내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첫 해외 '위버스콘 페스티벌' 개최

하이브가 인도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첫 해외 행사를 연다. 하이브는 8일 인도 법인 하이브인디아와 함께 2027년 3월27~28일 인도 뉴델리에서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하이브가 2023년부터 해마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음악축제다. 첫해 20개 팀이었던 출연진은 올해 30개 팀으로 늘었다. 하이브가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해외에서 여는 것은 내년 인도 행사가 처음이다. 인도 행사에는 K팝과 인도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공연과 함께 팬 참여 행사와 K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이브는 2025년 인도 뭄바이에 하이브인디아를 설립했다. 이후 인도 안팎의 23개 도시에서 오디션과 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브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는 현지 문화와 K팝 문화의 융합과 시너지를 도모해 온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이 실현되는 장이자 K팝과 아티스트를 지지해 준 인도 팬분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여 다채로운 팬 경험과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하이브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더

유안타증권 "하이브 3분기 흑자전환 추정,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으로 수익성 좋아져"

유안타증권 "하이브 3분기 흑자전환 추정,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으로 수익성 좋아져"

하이브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와 기획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됐다. 2027년에는 저연차 아티스트의 실적 기여와 미국 현지화 그룹 2팀의 데뷔에 따라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26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7일 하이브 주가는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코르티스와 캣츠아이 등 저연차 아티스트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브는 202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189억 원, 영업이익 498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10.1%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71.2% 증가하는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026년 5.9%에서 2027년 11.3%로 5.4%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2027년 미국에서 현지화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각각 선보이는 점도 기업가치를 높일 요인으로 꼽혔다. 게임사업 축소와 위버스 유료서비스 확대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내년 미국 현지화 그룹 2팀의 데뷔에 따라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rd

오비맥주 몽골 '카스 희망의 숲'에 나무 250그루 심어, 누적 4만7250그루

오비맥주 몽골 '카스 희망의 숲'에 나무 250그루 심어, 누적 4만7250그루

오비맥주가 몽골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이어갔다. 오비맥주는 7일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의 ‘카스 희망의 숲’에 방풍림 25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몽골 식목일을 앞두고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 등 약 50명과 함께 비술나무를 심고 물을 줬다. 비술나무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에 강하고 가축에 따른 훼손이 적어 바람을 막는 데 활용된다. 카스 희망의 숲은 몽골의 사막화를 막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2010년 시작된 환경개선 사업이다. 오비맥주는 현재까지 이곳에 방풍림과 유실수 약 4만7250그루를 심었다. 현지 주민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한다. 주민들은 유실수를 재배·관리하고 수확한 열매를 주스와 차, 잼, 화장품 등으로 가공해 판매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희망의 숲은 17년 동안 이어온 오비맥주의 대표 환경 프로젝트”라며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KGC 부여공장,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등급 획득

KGC 부여공장,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등급 획득

홍삼 브랜드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가 충남 부여공장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등급을 받았다. KGC는 7일 부여공장이 국제 안전인증기관 UL솔루션즈의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단순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 또는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한 비율을 평가하는 제도다. 폐기물 전환율에 따라 플래티넘 100%, 골드 95~99%, 실버 90~94% 등급을 부여한다. KGC 부여공장은 폐기물 전환율 100%를 달성했다. 전체 폐기물 가운데 5%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했다. 지난해 골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플래티넘 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부여공장은 홍삼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홍삼박을 축산농가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연간 순환자원량은 2024년 354톤에서 2025년 1765톤으로 늘었다. 인삼 세척수 등 홍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 찌꺼기 약 430톤은 퇴비로 만들어 토질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KGC는 “부여공장의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자

티빙 대표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티빙 대표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이틀 연속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머리를 숙였다. 국내 플랫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사의 수장이라는 점 때문에 거듭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에도 국회의원들의 호된 질타를 피하지 못했다. 최근 수년 사이 누적 적자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수익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보안 체계를 강화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의원들의 거듭된 질의에 “송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소비자 피해 보상안과 보안 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사태 수습을 시도하고 있지만 4천만 개에 가까운 계정 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다는 점에서 낮은 자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 규모가 적절한지를 놓고 날카로운 질문도 나왔다.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은 최 대표에게 자신의 개인정보 가치를 원 단위로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최 대표가 가치를 따질 수 없다고 답하자 보도에서 티빙 보상 패키지의 체감 가치를

대신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더뎌"

대신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더뎌"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TV광고 부진과 콘텐츠 공급 감소에 따라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6일 CJENM 주가는 3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CJENM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500억 원에서 1210억 원으로 19.3%, 2027년 전망치를 2360억 원에서 2080억 원으로 12.2% 낮췄다. TV광고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미국 제작 자회사 피프스시즌의 콘텐츠 공급이 줄어든 점이 반영됐다. 김 연구원은 “CJENM은 2023년 3분기부터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적 개선 속도는 예상보다 더딘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CJENM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553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69.0% 늘어난 것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전망치는 미디어플랫폼 123억 원, 음악 94억 원, 커머스 130억 원이다. 영화드라마 사업부문은 영

교촌치킨 2027년 일본 도쿄에 1호점 열기로, 아라이상사와 손잡고 현지 진출

교촌치킨 2027년 일본 도쿄에 1호점 열기로, 아라이상사와 손잡고 현지 진출

교촌치킨이 일본 기업 아라이상사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9월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아라이상사와 일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027년 상반기 도쿄에 일본 1호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도쿄 주변 도시로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라이상사는 1920년 설립돼 경매와 식품유통 사업을 운영해왔다. 2020년 한국식품 수입·유통기업 옹가네홀딩스를 인수했으며 2024년에는 벨기에식 와플 전문점을 선보이며 외식사업에도 진출했다. 두 회사는 품질 관리와 마케팅, 운영 교육 등에서 협력한다. 일본 매장에서도 교촌치킨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지 출점에는 계약 지역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할 권한을 부여하는 ‘멀티유닛 프랜차이즈’ 방식을 적용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 유통망과 한국식품에 대한 이해를 갖춘 파트너 아라이상사와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rdqu

배스킨라빈스, 12일부터 아이스크림 포함 제품 46종 가격 평균 5.9% 인상

배스킨라빈스, 12일부터 아이스크림 포함 제품 46종 가격 평균 5.9% 인상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12일부터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 및 기타 제품 30종 등 모두 46종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 인상은 2023년 8월 이후 3년2개월 만이다. 아이스크림 ‘싱글레귤러’ 가격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10.3%, ‘쿼터’는 1만85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7.6% 오른다. ‘카페31 아메리카노’ 가격은 5300원에서 5500원으로 3.8% 인상된다. 비알코리아는 “원재료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농심, 에드워드 리와 개발한 신라면 신제품 2종 투표 거쳐 40주년 제품으로 내놔

농심, 에드워드 리와 개발한 신라면 신제품 2종 투표 거쳐 40주년 제품으로 내놔

농심이 소비자 투표를 거쳐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제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6일 에드워드 리 셰프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신라면 치즈&된장’과 ‘신라면 해물&어묵’ 가운데 하나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치즈&된장은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을 결합한 제품이다. 미국에서 자란 딸에게 한국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만든 가족 조리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신라면 해물&어묵은 사골과 해산물, 채소로 만든 육수에 신라면의 매운맛과 어묵의 풍미를 더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처음 접한 한국식 어묵의 기억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온라인 투표는 18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서울 성수동 ‘신라면 분식’ 임시매장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제품을 맛본 뒤 선택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농심은 별도의 외부 소비자 평가 결과까지 종합해 출시 제품을 결정한다. 선정된 제품은 11월 말 정식 출시돼 2027년 1분기까지 한정 판매된다. 농심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경험과 창의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신라면의 매

티빙 AWS와 클라우드 보안 체계 강화, 접근권한 관리·위협 대응 개선

티빙 AWS와 클라우드 보안 체계 강화, 접근권한 관리·위협 대응 개선

티빙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티빙은 2일 AWS의 보안 개선 프로그램 ‘SIP’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SIP는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 환경을 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과 이행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티빙은 국제인터넷보안센터(CIS)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등의 보안 기준을 토대로 클라우드 환경을 점검했다. 티빙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계정 및 권한 관리와 위협 탐지, 기반시설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 및 자동화 등 5개 영역의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과도하게 부여된 접근 권한을 점검하고 여러 AWS 계정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통합 보안 체계도 구축한다.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대응 절차도 고도화한다. 티빙은 네트워크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AWS 네트워크 방화벽’, 위협을 탐지하는 ‘아마존 가드듀티’, 보안 경고를 통합 관리하는 &lsqu

대상 영업이익보다 큰 과징금 납부기한 임박, 임정배 부족한 현금에 차입금 부담 커지나

대상 영업이익보다 큰 과징금 납부기한 임박, 임정배 부족한 현금에 차입금 부담 커지나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이 연간 영업이익을 웃도는 2341억 원의 과징금 납부를 앞두고 현금 확보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차입금 상환과 투자로 보유 현금이 크게 줄어든 상환인데 납부 재원을 확보하려면 상반기에 낮춘 차입금이 다시 조 단위로 늘어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상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7월 전분·전분당 가격담합으로 부과받은 과징금의 납부기한이 29일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과징금은 2341억 원으로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919억 원보다 약 422억 원 많다. 한 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웃도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대상은 과징금 예상액을 이미 2025년 결산 때 영업외비용인 기타비용으로 반영하고 충당부채로 계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 가운데 2341억 원을 미지급금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이미 비용으로 반영한 과징금을 납부하는 것 자체가 올해 순이익을 추가로 줄이지는 않는다. 다만 회계상 비용 처리를 마쳤다고 납부할 현금까지 확보된 것은 아니다. 실제 현금 지출까지 끝내야 과징금을 둘러싼 재무적 리스크가 해소된다고 볼 수 있다. 대상의 과징금 납부 방안이 주목되는 이유는

메가MGC커피 경남 밀양에 4500호점 '밀양시청점' 열어, 출점 11년 만에

메가MGC커피 경남 밀양에 4500호점 '밀양시청점' 열어, 출점 11년 만에

메가MGC커피가 4500번째 매장을 열었다.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은 1일 경남 밀양에 메가MGC커피 밀양시청점을 열며 4500호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서울 홍대에서 1호점을 연 메가MGC커피는 출범 5년 만에 1천 호점, 10년 만에 4천 호점을 넘어섰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메가MGC커피의 지난해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3년 전보다 약 18% 증가했다. 폐점률은 1%대를 기록했다. 메가MGC커피는 계절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지식재산(IP) 협업 및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장 방문객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 가맹점 수익성 향상을 위해 마케팅과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은 “4500호점 오픈은 메가MGC커피의 차별화된 가치를 믿고 현장에서 힘써주신 가맹점주님들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와 매장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ENM,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7개 부문 한국 대표로 뽑혀

CJENM,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7개 부문 한국 대표로 뽑혀

CJENM 콘텐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텐츠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CJENM은 2일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에서 7개 부문 ‘내셔널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셔널 위너는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서 국가별·부문별로 한 작품씩 선정한다. 각국 내셔널 위너는 국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인 ‘그랜드 위너’를 놓고 경쟁한다. 결과는 12월3일 싱가포르에서 발표된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코미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제작 등 2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아이 엠 복서’의 이원웅 PD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이응복 감독은 각각 비각본 및 각본 콘텐츠 연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폭군의 셰프&rsquo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도 영화 순위 1위, OTT '포핸즈' 1위 올라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도 영화 순위 1위, OTT '포핸즈' 1위 올라

영화 ‘암살자(들)’이 ‘오디세이’를 제치고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에서는 tvN 드라마 ‘포핸즈’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9월25일~10월1일) 동안 암살자들은 관객 137만 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명이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9월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형사와 수사 결과에 의문을 품은 기자들이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배우 유해진씨가 사건 현장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 박철구, 박해일씨가 신문사 사회부장 김재환을 연기했다. 이민호씨는 사건을 파헤치는 신입 기자 한영일을 맡았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롯데관광개발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이어 중국 국경절 연휴 특수까지 누릴 것으로 보인다. 김한준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주도해 온 제주 드림타워 사업이 회사의 두 축인 호텔과 카지노 양쪽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하루 최대 예약 객실은 1560실 이상으로 전체 객실 1600실의 97.5%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상 만실 수준의 객실 수요를 확보한 것은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국경절은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어진다. 중국 추석 중추절 연휴가 있는 9월 말에 이어 중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은 대표적 시기로 꼽힌다. 중국 관광시장 조사기관 드래곤트레일인터내셔널이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추절·국경절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비중은 54%였다. 이 가운데 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한 비중은 20.1%로 가장 높았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또한 해당 연휴를 겨냥해 중국 현지에서 제주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

CJ올리브영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3기 운영, 우수 10곳에 해외 판매 지원

CJ올리브영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3기 운영, 우수 10곳에 해외 판매 지원

CJ올리브영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유망 중소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CJ올리브영은 1일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K슈퍼루키 위드 영’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참여 기업은 30곳으로 프로그램 첫해인 2024년 20곳보다 10곳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1일부터 6주 동안 서울 관악 타운과 부산 서면 타운 등 전국 올리브영 매장 23곳의 신상품 소개 코너 ‘올영신상’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고객 반응과 매출,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상위 브랜드 1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브랜드는 11월16일부터 연말까지 올리브영 국내 온라인몰과 글로벌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온라인 기획전과 자체 실시간 방송 판매 프로그램 ‘올영라이브’, 홍보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뒤에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성장

CJ제일제당 미국 비비고 김밥 매출 59% 늘어, 판매 유통채널 10곳 확대

CJ제일제당 미국 비비고 김밥 매출 59% 늘어, 판매 유통채널 10곳 확대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비비고 김밥 판매망과 제품군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7월 미국 비비고 김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비비고 김밥은 2024년 12월 미국 대형 유통업체 크로거에 입점했다. 올해는 앨버트슨스와 푸드라이언, 컵, 마이어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 현재 미국 주류 유통채널 10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불고기맛과 매운 불고기맛 등 비비고 김밥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한 개에는 식물성 단백질 12g이 들어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한국 식재료와 메뉴를 활용한 제품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OG가 인정하는 OG(OG Recognizes OG)’ 캠페인도 진행한다. OG는 ‘오리지널’과 ‘오리지널 김밥’을 함께 뜻한다. 약 9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푸드 콘텐츠 제작자 대니 킴과 협업한 영상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미국은 K푸드에 관한 관심이 높고 간편하게 즐기는 식문화가 발달해 김밥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유통망과

삼립 프랑스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참가, 호떡·치즈케이크 선보여

삼립 프랑스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참가, 호떡·치즈케이크 선보여

삼립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에서 호떡과 치즈케이크 등 한국식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인다. 삼립은 17~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시알 파리는 독일 아누가,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130여 나라의 기업 8천 곳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립은 1974년 출시한 ‘삼립호떡’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다. 올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한 ‘소프트 치즈케이크’와 ‘미니 보름달’을 비롯해 삼립호빵, 삼립약과, 크림빵 등도 전시한다. 하이면과 소스, 육가공 제품을 포함해 모두 40여 종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공방’을 주제로 꾸민다. 삼립은 현재 약 750억 원인 해외매출을 2030년 5천억 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코스트코 등에서 성과를 낸 제품을 다른 지역과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립은 “미국 시장에서 소프트 치즈케이크를 비롯한 한국식 제과·제빵 제품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동원그룹 단백질·배터리·스마트물류에 K뷰티도, 본업 호조에 '김남정 시대' 기반 다진다

동원그룹 단백질·배터리·스마트물류에 K뷰티도, 본업 호조에 '김남정 시대' 기반 다진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화장품기업 인수를 추진하며 미래 먹거리사업의 범위를 K뷰티까지 넓히려 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 속에서 종합 단백질·2차전지 소재·스마트물류에 더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며 ‘김남정 시대’의 사업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 1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동원홈푸드는 9월 말 참존의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다만 앞으로 공개입찰에서 더 나은 인수 조건을 제시하는 후보가 나오면 동원홈푸드의 인수는 불발될 수 있다. 참존은 1984년 설립된 기초화장품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기업회생을 신청한 뒤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인수 추진으로 동원그룹은 기존에 제시한 미래사업에 더해 화장품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남정 회장에게 미래사업 육성은 기존 사업과 별도로 자신의 경영 성과를 보여줄 핵심 과제로 꼽힌다.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이 수산·식품 중심의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면 김남정 회장은 2014년 부회장에 오른 뒤 인수합병을 꾸준히 진행하며 포장재와 물류사업을 확대해왔다. 2014년 테크팩솔루션, 2017년 동부익스프레스, 2021년 원

다올투자 "오리온 현 주가 저평가 상태, 해외법인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주목"

다올투자 "오리온 현 주가 저평가 상태, 해외법인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주목"

오리온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원화 강세에 따라 환율 효과가 축소되면서 실적 전망치는 낮아졌지만 해외법인의 성장세와 주주환원 확대를 고려하면 주식을 매수할 만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오리온 목표주가를 1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9월30일 오리온 주가는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실적 전망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 8.3배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오리온 주가는 통상 주가수익비율 8~12배 범위에서 움직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점 매수를 시작해도 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8월 오리온의 한국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법인 합산 매출은 2025년 8월보다 8.7% 증가했다. 7월과 8월 합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났다. 중국법인은 간식점 매출이 41%, 편의점 매출이 12% 증가하며 신성장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러시아에서는 현지 주요 유통채널인 렌타에서 파이와 비스킷 제품의 입점이 늘어난 효과가 컸다. 중국과 러시아법인은 생산량 증가에

대상, 12년 만에 청정원 파스타소스 포장 개편하고 신제품 2종 출시

대상, 12년 만에 청정원 파스타소스 포장 개편하고 신제품 2종 출시

대상이 청정원 파스타소스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12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대상은 30일 기존 파스타소스의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제품별 특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포장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 디자인에는 청정원 브랜드의 타원형 요소를 활용하고 제품명을 전면에 크게 배치했다. 토마토와 크림, 로제 등 소스 종류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적용했다. 대상은 새로운 포장을 적용한 ‘청정원 포모도로 파스타소스’와 ‘청정원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도 출시했다.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는 한 병에 토마토 약 14개 분량을 담았다. 나폴리탄 파스타소스에는 소시지와 양파, 피망을 직화솥에 볶아 넣었다. 대상은 10월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신제품 2종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구매 후 11월5일까지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양승철 대상 C소스BO장은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청정원만의 파스타소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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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CNS) 분야 대표 중견제약사 창업주, 글로벌 신약 기업 지향 [2026년]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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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로 소통 중시, 신약 미국진출 안착 과제 안아 [2026년]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끌어,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앞세워 전국구 도약 추진 [2026년]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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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출신 온디맨드 전문가, 지배구조 변화 연착륙과 세무조사 등 이슈돌파 과제 [2026년]

신한금융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수 던졌다, 진옥동 '첫 인수합병' 롯데손보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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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 데뷔전, 고금리 서민부담 지적에도 '금리인상 필요성' 다시 강조 오늘Who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 데뷔전, 고금리 서민부담 지적에도 '금리인상 필요성' 다시 강조

우리은행 금융사기 예방 전담조직 꾸려, 정진완 고객자산 보호 방어벽 높여 오늘Who

우리은행 금융사기 예방 전담조직 꾸려, 정진완 고객자산 보호 방어벽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