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22일 화재보험협회장에 오른다.
화재보험협회는 9일 사원총회에서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를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 ▲ 화재보험협회가 신임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 |
화재보험협회는 대형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화재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손해보험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2025년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 인선이 지연되며 지금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화재보험협회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026년 4월 신임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5월28일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를 차기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김기환 신임 이사장은 1963년 3월20일 태어나 우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KB국민은행에 공채로 입사해 2015년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2016년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CRO) 겸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전무, 2018년 KB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CFO), 2019년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 2021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기환 신임 이사장 취임식은 22일 열린다.
김기환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