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현대차의 자율주행, 정의선 회장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는?
등록 : 2024-06-19 11:48:55재생시간 : 4:38조회수 : 6,021김여진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에 1조2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조금 뒤처져있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차의 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전무는 KAMA(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좋은 전기차를 꾸준히 내놓고 있지만 자율주행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자율주행을 내재화하는 게 가장 큰 숙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현대차의 행보와는 다르게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아예 포기하는 완성차 업체도 나오고 있다. 포드가 대표적이다.
과연 현대차는 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일까? 현대차의 전략은 다른 완성차업체들과 어떻게 다를까?
현대차와 자율주행 기술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휘종 기자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조금 뒤처져있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차의 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전무는 KAMA(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좋은 전기차를 꾸준히 내놓고 있지만 자율주행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자율주행을 내재화하는 게 가장 큰 숙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현대차의 행보와는 다르게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아예 포기하는 완성차 업체도 나오고 있다. 포드가 대표적이다.
과연 현대차는 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일까? 현대차의 전략은 다른 완성차업체들과 어떻게 다를까?
현대차와 자율주행 기술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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