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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신약개발 전문가, 실패를 기회로 삼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6-01 1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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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권세창은 한미약품의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약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1963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경동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생화학과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선경인더스트리(현 SK케미칼)에 입사해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고 생물공학팀 과장으로 일하다 한미약품 연구소로 이직했다.

한미약품 연구소 부소장과 소장, 한미약품 부사장을 거쳐 이관순 전 대표의 후임으로 한미약품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이관순 전 대표와 함께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신약개발을 이끌었던 ‘투톱’이었다.

한미약품의 지속형 특허기술인 ‘랩스커버리’ 개발에 매달렸는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 개발에 성공했다.

이관순 전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한미약품의 신약 연구개발(R&D)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실패 속에서도 신약 개발에 매진
한미약품의 신약 연구개발부문을 총괄하면서 많은 실패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전체 임직원 2200명 가운데 25%가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만 64명에 이른다.

한미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해 25개의 신약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하는 신약들은 2018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8년 2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랩스(LAPS)글루카곤 아날로그(HM15136)’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위를 인정받았다.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롤론티스도 올해 2월 첫번째 임상3상 결과 1차 지표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5년 3월 릴리에 기술 수출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HM71224’는 효능이 뚜렷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8년 2월 임상2상이 중단됐다.

한미약품이 공을 들였던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올무티닙)’도 올해 4월 개발을 최종 포기했다. 올리타는 27번째 국산 신약이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첫 신약이었다.

권세창은 신약 개발에서 실패는 감수해야할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신약 개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권세창은 “실패를 기회로 여기는 문화, 신약 개발이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면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뚜벅뚜벅 걷는 한미약품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한미약품은 올해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AACR)에서 신규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3종을 공개했고 5월에는 자체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 히알루마 주사제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 한미약품 실적 그래프.
△한미약품 대표이사 취임 뒤 신뢰 회복 추진
2017년 3월10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대표와 함께 한미약품 공동대표에 올랐다.

7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이관순 사장은 상근고문으로 물러났다.

한미약품은 2016년 9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항암제 신약 ‘올무티닙’의 계약 해지와 늑장공시 논란을 겪자 이관순 사장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다.

우종수 대표는 영업과 마케팅을, 권세창은 신약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신뢰경영’을 경영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한미약품은 2017년 4월 개발 중인 신약 가운데 임상에 들어간 23개 신약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 9개도 소개됐다.

한미약품의 이런 정보 공개는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일반적으로 개발 중인 신약 임상 과정은 경쟁사를 의식해 일일이 공개하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내부적으로 ‘ISO37001’ 같은 국제 윤리경영 표준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도 집중했다.

이후 권세창은 각종 국제 행사에 적극 참석하며 한미약품의 신뢰 회복에 적극 나섰다.

2017년 6월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77회 미국 당뇨병학회(ADA)에 참가해 한미약품이 독자적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2017년 8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비만 신약 ‘HM12525A’의 임상을 재개했다. 12월에는 당뇨병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도 시작됐다.

2018년 1월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한미약품 비전과 올해 연구개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지속형 기술 랩스커버리 개발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이후 신약 개발에 매진했다. 당시 한미약품엔 바이오신약 연구원이 5명밖에 없었다.

권세창이 한미약품에서 관리하고 출원한 특허만 1천여 개에 이른다.

권세창의 최대 업적은 한미약품의 지속형 특허기술인 랩스커버리다. 바이오신약팀장으로 있던 2004년부터 3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을 이끌며 랩스커버리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랩스커버리는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기존 바이오 물질에 ‘랩스 캐리어(Laps Carrier)’라는 재조합된 단백질을 붙여 바이오 의약품의 수명과 약효를 늘려주는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총 7조 원대의 기술수출을 했는데 랩스커버리 기반으로 개발한 신약이 5조 원을 차지하고 있다.

권세창은 2018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랩스커버리 기술을 기존 비만 당뇨에서 천성 고인슐린증, 뮤코다당체침착증, 단장증후군 등 희귀 질환까지로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왼쪽)와 우종수 대표이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중책을 맡고 있다.

한미약품이 그동안 개발해왔던 신약들은 올해 중요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2015년 11월 얀센에 기술수출한 당뇨·비만 치료제 ‘JNJ-64565111(옛 HM12525A)’ 임상은 4월4일 시작됐다.

지속형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신약 ‘트리플 아고니스트(HM15211)’의 임상1상도 조만간 시작된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비만당뇨와 더불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파킨슨병 및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등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글루카곤 아날로그(HM15136)’도 곧 임상1상에 들어간다.

2015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유방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은 최근 치료대상을 확대하는 임상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4분기에는 ‘포지오티닙’의 임상2상 일정도 끝난다.

한미약품이 2016년 9월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 ‘HM95573’의 임상도 하반기에 끝난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에 이어 새로운 신약 기술 플랫폼인 ‘펜탐바디’를 적용한 신약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목표대상에 동시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이중 항체 플랫폼 기술로서 면역 항암 치료와 표적 항암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한미약품은 중국 바이오기업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펜탐바디를 적용한 면역 항암 이중 항체 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 평가

20년 넘게 한미약품에서 연구원 외길 인생을 걸어오면서 한미약품의 미래 밑그림을 처음부터 그려나간 신약 개발 전문가다.

이관순 전 대표와 함께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왼팔, 오른팔로 불린다. 좌관순, 우세창이라는 말도 나왔었다.

한미약품 회사 내에서 권세창은 ‘미래를 살고 있는 CEO’로 불린다. 권세창이 손을 대는 신약 후보물질은 곧 한미약품의 미래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사장실에 ‘엘리트 한미인상 열가지 덕목’이라는 액자를 걸어놨다.

한미인의 열가지 덕목은 창업주인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직접 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과거 틀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사람, 인내심과 집념 그리고 성취욕이 강한 사람, 성실과 책임감으로 신뢰 받는 사람, 이기적인 자기중심보다 조직을 중요시하는 사람, 매사에 용의 주도하고 면밀한 사람, 모든 일을 깊이깊이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몰두하는 사람,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사람 등이다.

사건사고
△대표이사 취임 시 사외이사 논란
2017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은 권세창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함께 서동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한미약품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동호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 김성훈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이 기존 사외이사였고 서 교수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1인을 대신해 임명되는 내용이었다.

대신경제연구소 지배구조연구소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서동철 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되면 한미약품의 사외이사 3인이 모두 기업과 연관성이 있는 경력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며 “제약업종의 특성상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제약분야 교수 경력 출신의 사외이사가 필요한 것은 인정하지만 사외이사를 모두 제약 관련 교수 출신 등으로 구성하면 독립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미약품은 이에 대해 “신약 개발이 핵심인 제약업종 특성상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전문성을 확보한 이사들이 더 명확하고 충실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안건은 통과됐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 권세창(오른쪽) 한미약품 연구소장이 2016년 4월 7일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방문한 최상목(왼쪽)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신약 연구개발(R&D)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1989년 선경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생물공학팀 과장으로 근무했다.

1996년 한미약품 연구센터 연구위원 이사로 영입됐고 2010년 한미약품 연구센터 바이오신약 총괄 부소장에 임명됐다.

2012년 한미약품 연구소장에 올랐고 2014년에는 상무에서 전무로 직급이 승진했다.

2015년 말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7년 3월 한미약품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 학력

1982년 서울 경동고를 졸업했다.

1982년 연세대 생화학과에 입학해 1986년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88년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에는 서울대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1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제약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기타

선경인더스트리에 다니다 연구원 5명에 불과한 한미약품으로 옮긴 것은 약사였던 아내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한다.

권세창은 “아내가 한미약품이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열심히 연구개발 투자를 하는 곳이라고 얘기했다”며 “작은 회사였지만 10년 뒤가 기대된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입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어록
[Who Is ?]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 권세창(왼쪽) 한미약품 사장이 2018년 1월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가진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연구개발(R&D)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포지오티닙 임상 결과를 통해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포지오티닙이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04/18,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포지오티닙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뜀틀이란 운동이 있는데 넘어야 할 뜀틀 바닥 쪽에 도움닫기 판이 있어 일정거리를 뛰다 이 도움닫기를 힘차게 밟은 뒤 그 동력으로 뜀틀을 훌쩍 넘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2018년 현재와 향후 5년은 ‘도움닫기를 밟는 순간’입니다.” (2018/02/12, 제약전문지들과 합동인터뷰에서)

“아시다시피 신약은 임상단계에서 최종 상용화까지의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장기적 안목에서 제약산업과 신약개발을 이해해 주십사 당부를 드린다.” (2017/04/25. 제약 전문지들과 합동인터뷰에서)

“나는 평소에 상상하는 걸 즐긴다. 늘 한미약품 기술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꿈꿨고 이제 첫 발을 뗐다. 3년 안에 한미약품 기술로 만든 글로벌 신약 출시를 기대한다.” (2017/04/11, 뉴스1과 인터뷰에서)

“제약산업은 R&D로 먹고 산다. R&D없는 의약품 시장은 의미가 없다. 신약개발 규모는 커졌지만 정말 오래 걸리는 작업이며 R&D 성과물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개발 당시부터 10년 뒤 시장상황을 분석, 좋은 플랫폼과 화합물을 예상하고 개발해야 하며 미충족욕구(Unmet Needs)를 파악하기 위해 임상, 생산, 마케팅, 시장, 제약사에 대해 연구자 시각을 넓혀야 한다.” (2016/07/20 일 판교 솔리드스테이션에서 열린 제4회 혁신신약살롱에서)

“바이오 신약 개발은 결국 타이밍 싸움입니다.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개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현재 나온 2세대 의약품이 매일 약을 먹는 것에서 벗어나 복용 주기를 일주일 단위로 늘려놓았지만 3세대 의약품은 한 달에 한 번만 복용해도 됩니다. 3세대 기술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 시장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입니다.” (2016/05/12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6’의 다섯 번째 세션 ‘생로병사의 비밀을 푼다’ 강연자로 나서)

“비만과 당뇨는 미래에도 주효한 질환시장으로 작용한다. 앞으로는 당뇨 자체가 문제되기보다는 비만으로 당뇨가 빨리 오는 니즈가 상당히 높을 것이다. 2030년에도 높은 유병률로 당뇨 신약의 필요성이 더 요구 될 것이다.” (2015/12/04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 바이오의약포럼에서)

“미국당뇨병학회(ADA), 유럽당뇨병학회(EASD),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등 글로벌 학회는 신약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을 세계에 확인시킬 수 있는 기회라서 꼭 필요하다. 분주하게 세계학회에 참석했다. 신약의 기술수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2015/12/04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 바이오의약포럼에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매일 주사를 맞는 당뇨병환자의 고통을 잘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실험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해줬다. 단기간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연구비용을 깍거나 눈에 보이는 시장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결과도 없었을 것이다.” (2015/11/11/, 뉴스핌과 전화인터뷰에서)

“10년 동안 연구를 하면서 랩스커버리는 내겐 자식같은 존재가 됐다.”(2015/11/10,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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