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임원인사, 장세주 장남 장선익 인천공장생산담당 상무 승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2-04 16: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이사가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정선익 동국제강 경영전략팀장 이사를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로 승진하는 내용이 담긴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4일 발표했다.
 
동국제강 임원인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7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세주</a> 장남 장선익 인천공장생산담당 상무 승진
▲ 장선익 동국제강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

이번 임원 인사는 11일 시행된다.

올해 임원인사에서는 물류계열사를 포함해 4명이 승진했고 2명이 새롭게 임원으로 선임됐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철강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안정적 경영실적을 거뒀다"며 "내년에도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을 가속화히기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사에서 장선익 동국제강 경영전략팀장 이사와 이대식 후판영업담당 이사, 권오윤 봉형강영업담당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장선익 신임 상무는 2018년 7월부터 경영전략팀 팀장으로 2년 반 동안 일해왔는데 이번 인사로 인천공장 생산담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정순욱 재경실장과 남돈우 부산공장 생산담당은 동국제강 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에서는 정광식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의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동국제강
상무 △장선익 인천공장 생산담당 △이대식 후판영업담당 △권오윤 봉형강영업담당
이사 △정순욱 재경실장 △남돈우 부산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상무 △정광식 컨테이너영업본부장

<보직이동>
◆동국제강
구매실장 상무 △하성국 봉형강영업2팀장
후판영업담당 상무 △이대식 후판영업팀장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봉형강영업담당 상무 △권오윤 봉형강영업1팀장
부산공장 관리담당 이사 △주장한 냉연도금생산팀장
냉연영업담당 이사 △김도연 럭스틸영업팀장 à 냉연영업담당
포항공장 생산담당 이사 △김상재 봉형강생산팀장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현장] HLB 주총장에 리보세라닙 FDA 승인 소액주주 기대감, "우리 고니 하고 싶.. 장은파 기자
HLB 간암 신약 성과 앞둔 진양곤 "경쟁 상대는 로슈" "주주환원 강력하게" 장은파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경기 오산 ‘이색 경력’ 젊은피 대결, 민주 차지호 vs 국힘 김효은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4%, 정당지지도 국힘 37% 민주 29% 조국 12% 이준희 기자
삼성전자 12단 HBM3E 9월 엔비디아 독점공급 전망, SK하이닉스에 역전하나 나병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송파갑, 국힘 박정훈 38.6% 민주 조재희 32.2% 경합 조장우 기자
마이크론 중국에 새 반도체공장 착공, 미중 갈등과 무역보복 리스크는 여전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